자유 체육번개 후기...
- [서]레이서은랑[NYN]
- 조회 수 269
- 2005.01.24. 00:02
일단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성공(?)햇읍니다...ㅋㅋㅋㅋ
=오늘의 세부일정=
오전 10시 울 어부인 출근과 함께..출발..<==이래야 편합니다..
어부인 회사에 내려주고 여의도에 도착하니 10시40분경....아무도 없네..ㅡ.ㅡ;;
담배한대 피면서..기다리니,,오베론님 도착..그동안 말로만 듣던 준영이와 처음 대면(귀엽더군요)
곧이어 린님 도착....(린이두 귀여웠읍니다...)
본격적인 체육활동 시작...(준영이와 공차기 놀이..ㅡ.ㅡ;)
이어서 EQ님도착....(체육번개에...넥타이를 메고 오다니...ㅡ.ㅡ;)
EQ님도 체육활동시작...(준영이와 연날리기 놀이....준영이가 뛰지말라고 하는바람에 대략 실패)
이어서 김포에서 근무하신다는...오늘 트루모빌로 하체방음 하러가신다는분 도착..잠시 담소..(죄송합니다 명함을 차에 두고 와서..ㅡ.ㅡ;;)
EQ님데이트 하러간다고 먼저 출발...(준영이...삼촌의 데이트를 도와준다는 미명하에 따라감...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눈치챈거같음)
곧이어 짱아치님 등장....(번개장소가 어디냐며...전화상으로 승질냄....이때부터 쫄앗음..ㅡ.ㅡ)
짱아치님 등장과 함께..다이번개로 전환...오베론님 차뜯고...손잡이 교체..
아!중간에 아지부부등장.....아랑님이 몸이 불편하신관계로 집으로 후송...아지님 다시 합류...
오베론님 손잡이 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구리하파님 등장..간단히 해결,,,(그러나 나사하나분실..행방묘연.대략난감)
대충 조립,,,
작업후 식사문제로 이견....짱아치님 모든문제 제압....오베론님 한마디...".상암동으로가자"...모두수긍..
상암동에서 식사해결.....
오베론님.구리하파님가족 집으로 출발..
남은인원 은랑.짱아치님.린님.아지님...2부 스테이지..체육번개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자양동으로 출발...
채린오빠님 사무실에서 가족에게 버림받고 굴짬뽕도아닌...조개껍질 짬뽕을드시고 계시던 최모 과장님과 접선...
체육활동위해 당구장으로 이동,,,,
체육활동중 무수히 걸려오는전화로 체육경기 진행 어려움...(전화기 전원을 끄자고 누군가 건의..실행 안됨)
한두명씩 당구장 입성....
뒤늦게 오는바람에..마이너리그로 떨어진 린님...데이트 후 준영이를 무사귀가 시키고 온 EQ님..그리고 역시 뒤늦게 오신 김과장님..다이끼님...캔커피님..
체육번개 2부는 피튀기는 혈전으로 인해....상당한 체력 소모...특히 최모과장님이 무릎의 고통 호소...
체력보강을 위해 다이끼님을 제물삼아 저녁식사.....(다이끼님 잘 먹었읍니다)
식사후 체육번개 3부시작.................
2부에서 무릎고통을 호소하던 최모과장님....다이끼님을 제물 삼아 부활.....
10시 40분경 10시이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내맘대로의 법칙으로....모든 상황 종료....
대략 11시경 다들 집으로 귀환..
오늘 나와주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다음번 체육번개 때는...작은공말구 큰공으로 놀아봅시다....
결론적으로 성공(?)햇읍니다...ㅋㅋㅋㅋ
=오늘의 세부일정=
오전 10시 울 어부인 출근과 함께..출발..<==이래야 편합니다..
어부인 회사에 내려주고 여의도에 도착하니 10시40분경....아무도 없네..ㅡ.ㅡ;;
담배한대 피면서..기다리니,,오베론님 도착..그동안 말로만 듣던 준영이와 처음 대면(귀엽더군요)
곧이어 린님 도착....(린이두 귀여웠읍니다...)
본격적인 체육활동 시작...(준영이와 공차기 놀이..ㅡ.ㅡ;)
이어서 EQ님도착....(체육번개에...넥타이를 메고 오다니...ㅡ.ㅡ;)
EQ님도 체육활동시작...(준영이와 연날리기 놀이....준영이가 뛰지말라고 하는바람에 대략 실패)
이어서 김포에서 근무하신다는...오늘 트루모빌로 하체방음 하러가신다는분 도착..잠시 담소..(죄송합니다 명함을 차에 두고 와서..ㅡ.ㅡ;;)
EQ님데이트 하러간다고 먼저 출발...(준영이...삼촌의 데이트를 도와준다는 미명하에 따라감...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눈치챈거같음)
곧이어 짱아치님 등장....(번개장소가 어디냐며...전화상으로 승질냄....이때부터 쫄앗음..ㅡ.ㅡ)
짱아치님 등장과 함께..다이번개로 전환...오베론님 차뜯고...손잡이 교체..
아!중간에 아지부부등장.....아랑님이 몸이 불편하신관계로 집으로 후송...아지님 다시 합류...
오베론님 손잡이 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구리하파님 등장..간단히 해결,,,(그러나 나사하나분실..행방묘연.대략난감)
대충 조립,,,
작업후 식사문제로 이견....짱아치님 모든문제 제압....오베론님 한마디...".상암동으로가자"...모두수긍..
상암동에서 식사해결.....
오베론님.구리하파님가족 집으로 출발..
남은인원 은랑.짱아치님.린님.아지님...2부 스테이지..체육번개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자양동으로 출발...
채린오빠님 사무실에서 가족에게 버림받고 굴짬뽕도아닌...조개껍질 짬뽕을드시고 계시던 최모 과장님과 접선...
체육활동위해 당구장으로 이동,,,,
체육활동중 무수히 걸려오는전화로 체육경기 진행 어려움...(전화기 전원을 끄자고 누군가 건의..실행 안됨)
한두명씩 당구장 입성....
뒤늦게 오는바람에..마이너리그로 떨어진 린님...데이트 후 준영이를 무사귀가 시키고 온 EQ님..그리고 역시 뒤늦게 오신 김과장님..다이끼님...캔커피님..
체육번개 2부는 피튀기는 혈전으로 인해....상당한 체력 소모...특히 최모과장님이 무릎의 고통 호소...
체력보강을 위해 다이끼님을 제물삼아 저녁식사.....(다이끼님 잘 먹었읍니다)
식사후 체육번개 3부시작.................
2부에서 무릎고통을 호소하던 최모과장님....다이끼님을 제물 삼아 부활.....
10시 40분경 10시이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내맘대로의 법칙으로....모든 상황 종료....
대략 11시경 다들 집으로 귀환..
오늘 나와주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다음번 체육번개 때는...작은공말구 큰공으로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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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순
00:07
2005.01.24.
2005.01.24.
오타네요... 아랑 No, 아리Ok / 채린오빠No, 채린아빠ok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제 새벽3시까지 부르마블겜하고, 11시기상해서 애들 밥먹이고 버스태워 보내고, EQ님이랑 준영이 만나 점심먹고, 집에 들어와 낮잠에 꼬꾸라지고.... 오늘 빕스가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당~ ^^*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제 새벽3시까지 부르마블겜하고, 11시기상해서 애들 밥먹이고 버스태워 보내고, EQ님이랑 준영이 만나 점심먹고, 집에 들어와 낮잠에 꼬꾸라지고.... 오늘 빕스가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당~ ^^*
00:29
2005.01.24.
2005.01.24.
아리는 인정......ㅡ.ㅡ;;
채린오빠는....오늘 번개 참석한 사람만이 의미를 알지 왜 채린오빠가 됐는지......캬캬캬캬.////
채린오빠는....오늘 번개 참석한 사람만이 의미를 알지 왜 채린오빠가 됐는지......캬캬캬캬.////
00:31
2005.01.24.
2005.01.24.
00:32
2005.01.24.
2005.01.24.
00:33
2005.01.24.
2005.01.24.
재미있었겠네요...안그래도 다이끼님한테 대략 얘기는 들었는데...
오늘 작업도 있구 나연이가 좀 아파서 지금까지 애기보고 있답니다...
응급실에도 좀 전에 다녀왔구요...
담번 큰공으로 할때는 꼭 참석합니다...^^ 오늘도 잠 못잘듯....흠...
오늘 작업도 있구 나연이가 좀 아파서 지금까지 애기보고 있답니다...
응급실에도 좀 전에 다녀왔구요...
담번 큰공으로 할때는 꼭 참석합니다...^^ 오늘도 잠 못잘듯....흠...
00:37
2005.01.24.
2005.01.24.
00:39
2005.01.24.
2005.01.24.
00:41
2005.01.24.
2005.01.24.
채린이는 아빠를 자주 못봅니다.
일어나면 사무실 가 있고, 퇴근후에는 번개나 스포페인 찾아나서 늦게야 집에 들어간답니다.
채린이가 아빠 얼굴을 가끔 잊어버리나 봅니다. 그래서 채린이가 아빠가 아니라 오빠라 부른다지요!!
일어나면 사무실 가 있고, 퇴근후에는 번개나 스포페인 찾아나서 늦게야 집에 들어간답니다.
채린이가 아빠 얼굴을 가끔 잊어버리나 봅니다. 그래서 채린이가 아빠가 아니라 오빠라 부른다지요!!
00:41
2005.01.24.
2005.01.24.
오늘 자리 마련해 주신 '레이서은랑님 감사합니다..
새로이 뵌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중간중간 제딸 '린이를 돌봐주신 하파님의 사모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베론님 중국 잘 다녀오세요~
새로이 뵌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중간중간 제딸 '린이를 돌봐주신 하파님의 사모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베론님 중국 잘 다녀오세요~
00:43
2005.01.24.
2005.01.24.
00:44
2005.01.24.
2005.01.24.
열꽃인거 같아...근데 팔, 다리 빼고 얼굴 온몸이 장난이 아니다...너무 심해서 아까 성모병원갔다가 왔거든...
근데 애기가 너무 짜증을 많이 내구 가만있다가도 막~~~울구...힘들다~~~
근데 애기가 너무 짜증을 많이 내구 가만있다가도 막~~~울구...힘들다~~~
00:54
2005.01.24.
2005.01.24.
01:38
2005.01.24.
2005.01.24.
체육번개?
정말 재밌었습니다...
먹기두 많이 먹었구요!!!
교회 갔다가 바루 시민공원으로 갔는데...
와이프 몸상태를 몰랐네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구 운동복 갈아입구 왔건만...
아무튼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먹기두 많이 먹었구요!!!
교회 갔다가 바루 시민공원으로 갔는데...
와이프 몸상태를 몰랐네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구 운동복 갈아입구 왔건만...
아무튼 정말 즐거웠습니다...
08:15
2005.01.24.
2005.01.24.
애를 데려 나가두 되나 보네요...
평일은 바쁘고 주말은 애 봐야 해서 사실 오프는 맘만 있지 생각도 못했는데.....
담에 이런 행사 있으면 꼭 참석 해봐야 겠네요.....
평일은 바쁘고 주말은 애 봐야 해서 사실 오프는 맘만 있지 생각도 못했는데.....
담에 이런 행사 있으면 꼭 참석 해봐야 겠네요.....
08:40
2005.01.24.
2005.01.24.
09:43
2005.01.24.
2005.01.24.
재밌었겠네요..
저는 동네친구 가족이랑 점심에 "신당동 떡볶이" 벙개(?)가 있어서...
우리 큰애 이번에 입학때문에 책가방도 사러 다니느라 체육벙개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ㅎㅎ
담엔 저도...꼭.
저는 동네친구 가족이랑 점심에 "신당동 떡볶이" 벙개(?)가 있어서...
우리 큰애 이번에 입학때문에 책가방도 사러 다니느라 체육벙개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ㅎㅎ
담엔 저도...꼭.
09:55
2005.01.24.
2005.01.24.
으흐흐!! 회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은랑님...
그리고 린이는 울 둘째 준서와 함께 넘 잘 놀던데...
아마도 찍힌듯... 울 둘째 아직 린이를 잊지 못함... 첫째 준하는 준서의 눈치만 보고 있음.. 자기도 좋으면서.. ㅋㅋㅋ
그리고 린이는 울 둘째 준서와 함께 넘 잘 놀던데...
아마도 찍힌듯... 울 둘째 아직 린이를 잊지 못함... 첫째 준하는 준서의 눈치만 보고 있음.. 자기도 좋으면서.. ㅋㅋㅋ
09:57
2005.01.24.
2005.01.24.
10:09
2005.01.24.
2005.01.24.
10:15
2005.01.24.
2005.01.24.
10:47
2005.01.24.
2005.01.24.
10:48
2005.01.24.
2005.01.24.
11:15
2005.01.24.
2005.01.24.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나봐요...
전 3시경 출근길에 여의도를 지나쳐갔는데 아쉽습니다.
성당 미사갔다고 점심먹고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늦어버렸네요...
담에 체육번개할때 횐님들 아이들 모두 모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
저두 담엔 연서 데리고 나들이 가겠습니다.
전 3시경 출근길에 여의도를 지나쳐갔는데 아쉽습니다.
성당 미사갔다고 점심먹고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늦어버렸네요...
담에 체육번개할때 횐님들 아이들 모두 모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
저두 담엔 연서 데리고 나들이 가겠습니다.
11:55
2005.01.24.
2005.0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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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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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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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김포에 근무하는 저는 장윤순이었습니다.
하체방음 예약날이라 아쉽게도 체육행사 같이 못했네여...(하체방음하고 나서 많이 조용해진거 같아요^^)
저도 체육놀이 좋아하는데^^
다음에 시간되면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건 한주 보내세여~~~
하체방음 예약날이라 아쉽게도 체육행사 같이 못했네여...(하체방음하고 나서 많이 조용해진거 같아요^^)
저도 체육놀이 좋아하는데^^
다음에 시간되면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건 한주 보내세여~~~
22:52
2005.01.24.
200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