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친구들하고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가까운데로 지산리조트를 다녀왔죠..
티지를 타고 처음으로 놀러간 것이라
얼마나 폼 나던지.........
옆에 차들보다 제 티지가 멋져보이는건 왜 일까요^^

스키장은
정말 성수기라 엄청 사람들이 많더군요...
리프트 한번 탈려고 기다리는데 보통 30분 이상~~~
올라가서는 금방 쓕~~~~~
다시 리프트 30분 이상~~~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많더군요...^^
지산으로 계획 잡으신 회원님들은 감수하셔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서 기분은 좋더군요.....
다음에 또 시간을 내서 떠 가고 싶은 충동이 자꾸 듭니다.
이번달에 한번 더 갈것 같습니다.....^^

스키를 야간까지만 타고
올라오는길에
저희 스포티지넷 스티커가 붙은 차를 발견하였습니다.

시간 : 밤 11시 30분경
장소 :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차량색깔 : 밤이라 잘 안보였지만 로맨틱 장미
차랑번호 : 기억이 안남^^

혹시 지나가셨던 울 회원님들 계시는지요~~~
제가 정모에 참석하여 스포티지넷 스티커를 받았더라면
아는척을 했을텐데......
전 아직 서울/경기 스티커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정모의 참석이 간절히 느껴지는 부분.......

이번 정모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울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