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구입 하니까. 배즙 한팩을 사은품을 주더군요.
배를 먹고. 배즙도 맛볼겸 한잔 마셨는데. 이거 왠걸 새콤 하니 맛이 간것 같아서. 먹다 남은거 버렸습니다.
잠시후 저의 배에서 진동이 울리더군요. 우르르르 쾅쾅~~~ 급 화장실로. ㅠ.ㅠ 몇번이나.
정말 거지 같이 사은품으로 왜 그런걸 줬는지 그냥 판매자 측에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에서야 답변을 받았는데.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 하다고. 건강은 어떠한지 전화로 물어 보더군요.
고생은 좀 했으나. 판매자가 이렇게 안부를 물어보니 약먹고 괜찮다. 근데 배는 맛있더라...
판매자가 당신 체질이 그래서 그렇다 혹 다른거 먹어서 그렇다고 했으면. 저도 FM 처리 할려고 했는데.
보상해준다고 말하던데 그냥 좋게 끝냈습니다. 역시 말한마디 한마디가 중요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