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160304495&code=940202
(경향)

ㆍ소지만 해도 임의동행 요구… 잇단 불심검문 남용 도마에
ㆍ지난 2년간 1억건 넘어서

경찰의 유인물 단속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천안함 의혹을 담은 유인물을 ‘불온 유인물’로 규정, 배포하던 대학생들을 강제 연행(경향신문 6월14일자 16면 보도)한 데 이어 달리던 버스를 갑자기 세워 차 안에서 대학생들을 불심검문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권위주의 시절에 벌어지던 경찰의 불심검문·임의동행 시도가 되풀이되면서 인권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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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거리 저렇게 많으면,
인터넷에 음란물 사이트나,
각 홈페이지 배너에 안내되어있는 19세 배너같은거나좀 단속좀하지;;
웬 이상한 단속이나 하고.. ㅉ

음..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저도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도넘은 단속이긴 하지만...
솔찍히 어려운 기사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