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3&articleId=70476&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조중동&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상품권과 무료 구독으로,
근근이 연명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칭 일등 신문'
저거이 신문이면, 파리도 새 라더라...

<생활의 지혜 : 쓰레기 신문 끊는 팁>

쓰레기 끊는게, 담배 끊기 보다 어렵다는 분 들...
문 앞에 <조선일보 사절> 이런 거 촌스럽게 붙일 필요 없구요.
굳이 지국 배달원과 얼굴 붉히며 실갱이 하실 필요 절대 없습니다.

오가는 길에 근처 우체국 들러서,
A4 용지에, '신문 넣지마 개새캬' 라고 쓰시고
집 주소 적은 다음에 '내용증명'으로 쓰레기 <본사>로 한 통 보내시면 됩니다.
대충 그쯤하면 본사에서 지국으로 연락해서 재깍 안 넣지만,
그래도 개념없이 넣는 지국 있으면...
부담없이 받아서 연예면 이나 읽고, 짜장면 드실때 깔고 버리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지들이 알아서 안 넣을때까지...쭉~
나중에 돈 달라면?... 내용증명 보낼때 받은 우체국에서 준
영수증 하나 들이밀면, 개꼬랑지 내리고 조용히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