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서 퍼온글입니다. (진짜 이렇게 될까 두렵네요)
- 해랑사
- 1440
- 8
한 부자가 서민의 밥그릇을 빼앗아 갔다.
밥그릇을 돌려달라고 하자 밥그릇 구할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배가 부른 소릴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것은 원래 내것인데 빼앗긴것이니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랑은 다른게 아니냐고 항의했다.
부자는 밥그릇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저런 나쁜놈이라고 욕을 하기 시작하고
밥그릇을 구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둘 동조하기 시작한다. 나도 없으니 당신도 없어야 한다고
부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빼앗은 밥그릇을 팔아 삽을 샀다.
삽으로 깨끗한 시냇물을 흙탕물로 만든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으면 우리집 우물을 돈주고 사먹으라 한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지만 물을 팔아 땅을 사고 성을 지어 그 모습을 볼려고 하지 않았다는 전설
어느 분의 소중한 글 가져왔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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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네요...
짠 하네요....
wow~!!
진짜 이렇게 되면...절대 안됨!!
음^^
4대강 비유 한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그릇 뺏기고도 지지하는 분들이 안습.. - -;
밥그릇 뺏기고도 지지하는 분들이 안습.. - -;
4대강 비유인지..철도노조 파업비유인지..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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