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정부 ic내려오는데 차가 많이 막혀있어서 조금씩 가면서 대기중이었는데 뒤에 봉고가 쿵 하고 박더군여
저도 놀라고 뒤에 사람들 많이 타있던데 운전사도 놀라고.. 일단 내려서 보니까 차는 뒷범퍼 거의 티안나는 정도로 들어가서 차 옆에 세워놓고 명함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사회복지사 더군여..장애우들 떠드는데 뒤돌아 보다가 박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일단 헤어지고 약속있어서 여자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하는데 연락와서 괜찮냐고 하는데 일단 어찌 될지 몰라서 내일 연락할테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목이 약간 뻐근하면서 손이 저린 느낌이 있는데 어찌 해야할까여 --;;;
병원에 가야할까여? 내일 있어보고 괜찮으면 그냥 있을까요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