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니 사주니 하는 것은...............

잘 모르지만, 올해는 주역상으로 불의 기운에
해당하는 해랍니다. 숭례문불도,중앙청사 불도...

다아 불의 해와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광화문에 있던 해태상을 치워서 그렇다고
쑤군거리기는 하지만......그것보다는 불의해라는
말이 좀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원래 사주나 주역이니 하는 것이
인간에게는 의지라는 것이 있어, 잘 안 맞지만..........

자연에게는 대체로 잘 들어 맞는다네요.

세세한 점은 다를 수 있어도 기본 줄기는
대체로 맞는다고 봐야 할 거에요.


●젊어서는 사주니 팔자니 절대 안 믿었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주나 자라는 것이
마음에 가까이 와 닿더라구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기본 흐름이라고 믿어지대요....



●주역에 좀 정통한..........친척분이 말씀하셔서
귀동냥으로 들은 거랍니다. 올해가 불과 관련있다니...

회원님들 가정에서도 불조심 특히 주의하세요.
가스불도 위험하지만, 다리미나 드라이기도 위험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사주상으로 물의 기운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

물은 불의 기운을 억누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네요...

맘에 들건 안 들건 국민이 뽑아준 분이니...
그래도 새로운 대통령에게 믿음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국제 경제 악화로 크게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오늘보다는 서서히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갑자기 1988년 생각납니다.

울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다니...그 때 올림픽 공식가요인..
‘손에 손잡고’ 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게 눈물이
흐르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는구나 하던 감격을요........



●노래 기억하시는 분 계시죠?
요즈음 리메이크된 듯 하던데요...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올해는 불의 해! 불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