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엽기 사건 6위~ 10위
- [전,당진]大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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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짬뽕 덜 먹었는데 "배달그릇 내놔라"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배달온 짬뽕을 다 먹지 않았는 데도
그릇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중국음식점
주인 이모씨(38)와 음식을 주문한 김모씨(4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자신의 집에서 짬뽕 그릇을 찾으러 온 중국집 주인인 이씨가
덜 먹었는 데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
7위
"왜 영어로 말하나" 마구 때려
서울 방배경찰서는 14일 시내버스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승객에게
'기분 나쁘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선모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
선씨는 전날 저녁 8시쯤 동작구 사당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영어로 대화하던 백모씨(28)와 터키인 K씨(22)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선씨는 버스 안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순간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8위
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추워서 모닥불을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위
열차 안에서 발냄새 때문에 폭발물 '소동' [매일신문 2006-11-23 14:03]
열차 안에서 양말을 벗은 승객 때문에 발 냄새를 폭발물에 비유하며 서로 싸우는
소리를 진짜 폭발물 설치로 잘못들은 한 승객이 철도청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 타격대가 출동했다.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가던 고모(46·여·수원시) 씨가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자신의 딸(27)에게 보냈고
딸은 이를 철도청 고객센터에 신고해 김천경찰서 타격대가 김천역으로
출동해 열차 수색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자 승객이 양말을 벗어
발 냄새가 나자 승객들 간에 시비가 일어 "열차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어떻게 되냐"는 등의
표현을 하며 싸운 것을 고 씨가 진짜 폭발물로 오인한 것으로 판명났다.
10위
"빨리 치료 안해준다" 병원에 된장 뿌려 2006-04-25 (09:28)
○○ 서부경찰서는 병원 실내에 된장을 뿌린 혐의로 50살 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씨는 어젯밤 9시쯤 ○○광역시 비산동 모 정형외과에서
"빨리 치료를 안해준다"며 소지하고 있던 된장을 병원 벽과 컴퓨터 등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문씨는 경찰에서
"치료가 늦어지는 것 같아 홧김에 된장을 뿌렸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1위
여장남자 나오자 주점 기물 파손
◇ 대구남부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여종업원 대신 여장남자를 룸에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주점에서 "여자종업원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여장남자가 들어왔다"며 주점 계산대에 있던
신용카드 결제기와 전화기 등을 유리창에 던져 파손한 혐의. 경찰에서 주점 업주
이모씨(52)는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냈는데
씩씩하게 생겨서 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
짬뽕 덜 먹었는데 "배달그릇 내놔라"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배달온 짬뽕을 다 먹지 않았는 데도
그릇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중국음식점
주인 이모씨(38)와 음식을 주문한 김모씨(4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자신의 집에서 짬뽕 그릇을 찾으러 온 중국집 주인인 이씨가
덜 먹었는 데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
7위
"왜 영어로 말하나" 마구 때려
서울 방배경찰서는 14일 시내버스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승객에게
'기분 나쁘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선모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
선씨는 전날 저녁 8시쯤 동작구 사당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영어로 대화하던 백모씨(28)와 터키인 K씨(22)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선씨는 버스 안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순간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8위
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추워서 모닥불을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위
열차 안에서 발냄새 때문에 폭발물 '소동' [매일신문 2006-11-23 14:03]
열차 안에서 양말을 벗은 승객 때문에 발 냄새를 폭발물에 비유하며 서로 싸우는
소리를 진짜 폭발물 설치로 잘못들은 한 승객이 철도청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 타격대가 출동했다.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가던 고모(46·여·수원시) 씨가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자신의 딸(27)에게 보냈고
딸은 이를 철도청 고객센터에 신고해 김천경찰서 타격대가 김천역으로
출동해 열차 수색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자 승객이 양말을 벗어
발 냄새가 나자 승객들 간에 시비가 일어 "열차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어떻게 되냐"는 등의
표현을 하며 싸운 것을 고 씨가 진짜 폭발물로 오인한 것으로 판명났다.
10위
"빨리 치료 안해준다" 병원에 된장 뿌려 2006-04-25 (09:28)
○○ 서부경찰서는 병원 실내에 된장을 뿌린 혐의로 50살 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씨는 어젯밤 9시쯤 ○○광역시 비산동 모 정형외과에서
"빨리 치료를 안해준다"며 소지하고 있던 된장을 병원 벽과 컴퓨터 등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문씨는 경찰에서
"치료가 늦어지는 것 같아 홧김에 된장을 뿌렸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1위
여장남자 나오자 주점 기물 파손
◇ 대구남부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여종업원 대신 여장남자를 룸에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주점에서 "여자종업원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여장남자가 들어왔다"며 주점 계산대에 있던
신용카드 결제기와 전화기 등을 유리창에 던져 파손한 혐의. 경찰에서 주점 업주
이모씨(52)는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냈는데
씩씩하게 생겨서 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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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대박 ㅋㅋㅋㅋ
오뎅사건이 빠졌군요~ ^^;
30대 취객 사우나서 잠자던 손님 꼬추 깨물고 “오뎅인줄 알았다” 오리발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꼬추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꼬추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꼬추를 오뎅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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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흔들때 오뎅국물을 쏴 줬어야지... -_-
30대 취객 사우나서 잠자던 손님 꼬추 깨물고 “오뎅인줄 알았다” 오리발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꼬추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꼬추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꼬추를 오뎅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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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흔들때 오뎅국물을 쏴 줬어야지... -_-
10위... 씩씩하게 생겨서................
얼마나 씩씩하게 생겼길래.....ㅡㅡ;;;;
얼마나 씩씩하게 생겼길래.....ㅡㅡ;;;;
1위에서 5위는 다음에 올릴께요~
꿍금해용~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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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서 못올려요 -,.-
저한테 주세요 제가 올리죠 머~~~~ㅋㅋㅋㅋㅋ
싸리님 -,.- ㅋㅋㅋㅋ
여장남자 ㅋㅋㅋ 씩씩한 여자?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완전 황당한 사건들이네요~ ㅋㅋ
실화라고 하니깐 더더욱~ 퐝당+_+! ㅋㅋㅋㅋㅋ
실화라고 하니깐 더더욱~ 퐝당+_+! ㅋㅋㅋㅋㅋ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ㅋ
정말 황당하네요~~~~~~ ^---------^
ㅋㅋ탐스런..** 사건도 있구만요 멀... 오뎅사건과 쌍벽...
캐캐캐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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