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 장난하나...
- 흰둥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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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한 학생이 불러 나갔다.
(등장인물 : 샘-선생님, 고-학생)
샘:니 이름이 뭐꼬?
고:안득깁니더.
샘:안듣기?? 좋아- 니 "이" "름" "이" "뭐" "냐" "꼬" ~~~ 득기제??
고:예...
샘:이자슥바라 니 이름 뭐냐니깐
고:안득깁니더..
샘:안듣기나??
고:예...
샘:그라모 니성은 말고 이름만 말해보그래이..
고:득깁니더.
샘:좋아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말해봐라..
고:안득깁니더.
샘:안듣기??이름만 말해봐라
고:득깁니더.
샘:아 이자슥이 듣긴다캤다 안듣긴다캤다 니장난하나..
고:샘..그게 아인데예..
샘:아이기는 뭐이가 아이야..아무나 몽디(몽둥이)하나 구해오고 니는 주먹쥐고 엎드리 뻗치 임마!
반장:샘요. 몽디 구해왔는데요
샘:이기 몽디 구해오라니까..쇠파이프를 가지고와...?? 친구라 카는기 니친구 죽일라꼬 작정했구마.. 도데체 너 이반에 뭐꼬??? 응??
반장:입안에 껌인데예..
--- 반장과 득기는 하여간 뒈지게 맞았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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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투리..ㅋㅋㅋㅋ
전 서울사람이에요~ㅋㅋ
주차장 살아여~ㅋㅋ
전 서울사람이에요~ㅋㅋ
주차장 살아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
ㅋㅋㅋㅋㅋㅋ
흰둥이사랑님// 저 고등학생 아녀요...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상도의 고등학교 <== 상도님 지송~~~
3=3=3=3=>>>>>>>>
3=3=3=3=>>>>>>>>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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