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캠퍼스 가는길에 부산 가야 컴퓨터 도매상가 앞에 서 있는
작은 등대님 티지를 발견하고 cb를 치면서 지나 가다가
약300m 전방 성원 쌍떼빌 앞에서  울아들 친구를 태우려고 기다리는데
등대님 티지가 내 앞에 세우고 내려와
인사를 하는 등대님이  어찌나 반가운지!.............
잠깐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갈 길이 바빠서 헤여 졌지만
회원  만기를 무던히 기다리던 중 만났다는 기쁨을
감추기가 아쉬워서 자랑삼아 글을 남깁니다.
왜 회원님들 만나기를 기다려 질까요?
답을 아시는 회원님 리플을..................

-스포넷 회원님들 오늘도 무사 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