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삼일동안 Q맴버스 놀이 하면서 지금껏 오프모임 한번 안가기도 했구 그저 공구에서 도움만 받아왔습니당...^^
지금까지 저혼자 가입해있다가 동생 대리 가입하면서 하나하나 올라가는 스포넷의 등수를 보면서 점점
재미있었구요.. 아라마루님의 음악을 받아 한장한장 구워주면서 직원들 가입시키는 재미와~~ㅋ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3등을 빼앗겼던 아쉬움~~ 점심시간까지만 해도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에 포기하려 했는데...

출장을 다녀오니 단 3시간만에 1등까지 탈환한 스포넷을 보면서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또한 제가 스포넷이라는게 너무 행복했구용~~정모에 가서 우리 자랑스런 횐님들 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합니당~~^^

네티러브님의 오늘까지만 달리자는 의도와 글을 보면서 더욱더 자랑스런 하루입니다...

이런 소속감과 자랑스러움을 주신 스포넷 회원님들께 다시 감사드려요...
눈물이 그렁그렁 ㅠㅜ

하지만~~아직 끝나진 않았으니까 시디 구우러 가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