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저를 위해  발안까지 와주신 트윈스님, 불꽃님 너무 감사감사..
이제 평택의 막강파워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듯....  드뎌..출발...
남양부근에서 합류된 차량들의 행렬.... 넘넘 멋있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차들이 우리들의 모습을 무쟈게...부러워했을듯...^^
제부도 도착해서도 즐거운 시간들 잘 보냈고 정겨운 회원님들 모습도 보기 무지 좋았습니다.
트윈스님께서 돌아오는길에.... 한잔 한잔의 소주에 속아넘어가셔서...
함께 오지는 않았지만... 암튼 모두들 가족같아서 좋았습니다.

전 도착하니 12시던데... 우리 가족들 모임은 여전히 진행중인지라...
형부들이랑 노래방가서 벌로 함께 탬버린 흔들며 박자맞추고..ㅋㅋㅋ
그리고 이제야 들어와 잠도 달아나고 해서..몇자적어봅니다.
내일이 일요일이라..아니 오늘이네요..ㅎㅎ
천만 다행이란 생각...이시간꺼징...피곤함도 잊고..거뜬합니다.
오늘 맛있는 조개구이와 회를 먹은덕에...

오늘 제차를 이쁘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발설하면 안된다기에...익명으로...  차가 스티커로도 뽀대가 나는것 같네요..
다른 회원님들차량에 비하면 좀 썰렁하지만..그래도 저의  티지를 사랑합니당...
오늘 피곤함으로 꿈나라에서 웃고계실님들..아님 아직도 술잔이 ..??
휴일 남은시간 잘보내시고..
전정모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