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꿈이였지요^^

제가 티지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있었습니다 골목이였는데 브레이크 살짝밟아가면서 스무스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오시더니 문을 똑똑 하셔서 봤죠.
그랬더니
"저~ 안녕하세요~"하시는겁니다.
곽사장님과 양사장님 이였습니다. 저는 언능 사이드 올리고 나갔죠. 그 자리는 어느 가게 앞이였습니다.
그리고 봤더니 후방 쪽에 염장차량 두대가 있었죠 ^^
이야~~하며 담소를 나누며 차량쪽으로 갔고 차안에는 어느 여성분... 한분씩 차에 타게시더라구요. ^^;;;;;
누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생각나는 문장하나는 이렇습니다~
"님 차량은 완전 그냥 순정이군요~? ㅎㅎㅎㅎ 역시 순정 상태가이뿌죠 !!!" 라고 하셨는데 완전 염장이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하는 순간 제 티지를 봤죠 근데 제 티지가 있던 자리에 티지가 없는거죠!!!!
으~~~~~~~~~~~~~~~~앆~~~~~~~~~~~~~~~~~
막찾아봐도 없는겁니다.!!!!
ㅠ.ㅠ 미치는 심정이였죠. 이건 견인이 아닌 차량절도를 당한거라 생각했죠 시동까지 켜놓은 상태에서 없어졌으니....
이쪽저쪽 찾는데 없는겁니다. 그리고 두분도 찾아봤더니 아니 두분 마저도 없는 겁니다!! 저 홀로 남아 막 찾는거죠 ㅠ.ㅠ
신고는 했는데 완전 맘상해서 술이나 마시러 가자...하고 술집에 갔는데 거기에 두분과 여성두분이 계시더군요....
저는 제 상태를 술을 마시며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두분..아니 네분 모두가 갑자기 악마의 미소를 지으시며...꼭 악마처럼 보였습니다.
"그 차는 우리가 접수 했다!!!" 라고 하시는겁니다!!!!!!!!!!!!!!!!!
으~~~~~~~~~~~~~~~앆~~~~~~~~~~~~~~~~~
소리를 질렀는데 꿈에서 깬건 그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매직카에서 경보음이 발생하고 있더군요 ㅠ.ㅠ
띠리띠리~띠리~
아.....순간 이거 어째...했는데 비몽사몽이라 그냥 자버렸습니다.
이제 나가서 확인해봐야하는데 겁납니다. 차가 진짜 없거나 아니면 완전 테러에 당해서 처참한모습이면 어쩌나 하는 ㅠ.ㅠ

개꿈이겠죠~~~? ㅎㅎㅎ 사장님들께 출연료도 지불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