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악~!

우리 소포폐인분들중에 소크라테스에 잘 알고 계신분은 없나요?

대화편에 '크리톤' 편..

죽겠습니다.  다음주에 이거 발표에...(난 철학이 싫어T_T)

기업혁신 세미나 시다(-_-)에, 인천시청 인터뷰에..  선배는 주말에 장가 간댄다지.. 과외하는놈은 기말고사까지..T_T

정말 죽을거 같아요..

사실 내일 오매불망 기다리던 티지가 드디어 제집으로 기어들어온다는데..

정말 하나도 기쁘지가 않네요.. 숨이 턱턱 막힐거 같아요.

지금도 책봐야 되는데 여기 들어와서 게시글 하나하나 댓글까지 다 읽고 앉아 있다는 -_-;;;

내일 잿빛 티지가 집찾아 온다는데.. 전 밤에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계약하고 한달반동안 잿빛 진짜 한번도 못봐서 진짜 잿빛 엄청 기대되거든요.  

단한대도 안돌아댕기더라구요 T_T

그런데.. 몸도 마음도 환X 하겠고.. 흥분도 안되고..

울적한 마음에 응석한번 부려봅니다.

제목은 소크라테스인데 글이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누구 크리톤편에 대해서 한마디 의견이라도 있으신분..  제가 발표에 적극 반영해 드릴게요.  

존함도 각주에 넣어드리고오...;;

아자아자화이팅;; T_T

네티러브님이 올려주시는 모터쇼까지 보고 해야지..(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