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젠 많이 더워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방음에 대한 저의 경험담을 적어볼까합니다
승용차를 타가가 울 티지로 넘어와서는 디젤특유의 엔진음 때문에 맘고생 많이하다 방음하자고 결심하고 엔진룸과 언더를 하기로 하고 업체방문하여 방음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허라 조용해졌네 라는 맘이 아주 아주잠시 들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사람의 귀가 간사한지라 그 소리에 익숙해져 버리네요 방음을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ㅠ.ㅠ

가끔 투싼을 타는 형이 제가를 타면 좀 조용하다라는 말에 위안을 받습니다.
소리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이라 익숙해져버리면 또 엔진소리에 맘고생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또 방음병이 도지는 거구요 이젠 맘비우기로 했습니다.
방음하기 보다는 100%엔진오일로 엔진을 더 부드럽게 만드는게 차량유지면에서도 더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여러분들 중 이글을 읽고도 그래도 함해보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언더랑 헨다정도는 추천합니다. 엔진룸 방음 정말로 하지마세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