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과 하체는 외부소음에 대한 방음과 차체진동 감소로 고체전달음을 줄일려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방향(방음방진한 방향과의 반대)은 외기라 이는 차내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방음을 하셔도 효과가 납니다만 엔진룸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엔진룸이 차실내적인 성격이라 첫번째는 소음발생과 진동을 줄이는것이 중요하고 다음은 이것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아 합니다.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과 진동을 막는 방법은

1. 엔진룸과 실내를 막아주는 부위(엑셀, 브레이크)가 연결되는 부분을 방음처리하는데 대개 출고차는 유리섬유에 페놀수지를 함침하여 2-300도에서 가열융착한 패드를 사용합니다. 방음 중에서 소리를 차단하는 차음효과를 올리기위해서는 좀더 무겁고 두꺼운 재질을 보안하면 차음효과가 증가합니다.
2. 엔진룸 내의 소음레벨을 줄이는 흡음과 보넷의 진동을 줄이는 작용을 위해 보넷의 내부에 흑색패드가 븥어있습니다. 이것도 유리섬유를 페놀수지와 함침해서 성형한 재질입니다. 그러나 흡음과 차음보다는 보넷의 진동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보넷 철판은 차음효과가 좋지만 보넷이 전체적으로 진동하여 소리를 투과시키는 상황을 막기위해 기존의 보넷패드를 접착제로 보넷에 ㅈ버착해버리던지 좀더 무겁게 강화해주면 되는데 보넷패드의 반대면이 차동차 외부라 실내소음과는 직접적인 연결은 하기 힘듭니다.  보넷은 굳이 보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며, 꼭 필요하시다면 보넷의 측면에 고무부싱을 삽입하여 보벳의 진동을 제진하는 것도 유사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조만간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