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실패한 세차. 오늘 완전 안에서 밖으로 지대로 했습니다.
아는분 마당 빌려 그분 차랑 같이 .. 무진장 빡세게 하고 왔네요.
점심 밥 대신 너구리 라면에 밥 말아먹었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날이 좋아 평상에서 먹었는데.. 으억.. 그 맛이.. 끝내주더군요..
소낙스 액체왁스 듬뿍 칠해주고.( 언제 또 세차할지 몰라서요 ㅋㅋ).
타르가 많이 묻어서 휠세정제 살짝 뭍혀 문질렀는데.. 잘 지워지길래 좋타 했드만..
차 표면이 끈적해지네요. 그래서 다시 카샴프로 2번이나 ㅠ,ㅠ
날씨가 얼마나 좋턴지 왁스가 빨리 굳더군요...
타르 제거하는거 추천해주세요 ~
그렇게 기분 좋아진 제 스알이 이놈이..
삐그덕 ~ 덜그덕 ~ 삐그덕 ~ 환호성을 엄청 외쳐주더군요 ㅡ;;
그냥 세차했다구요 ㅎㅎ
그리구.. 바이저 받고 왁스칠 세차 오늘이 첨이라. 바이저 오늘에서야 뜯어봤어요..
방패도 한마리 넣으셨네요.. 이로써 전 방패만 3개인가 4개인가 있어요 ㅋㅋ
붙일라카는 찰나.. 회사에서 전화와서 오늘도 못 붙였어요..ㅜ.ㅜ
회사 후배가 그걸 쓰고 있어 가끔 빌려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