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감이 있지만서도.. 2주정도 뒤면 성탄절이군요..
언제부터인가 길거리의 캐롤송은 점점 안들리더군요...
마누라 친구들이 우리 둘이 노는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런 특별한 날에는 꼭 끼어서 놀자고 하네요. 자신들 처량하다고 ㅋㅋㅋ
전 그냥..
집에 풍선달고 올해는 트리도 설치할꺼궁.. 치킨 맥주 먹을꺼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놓고
영화 다운받은거 티비로 연결해서 밤세도록 볼까합니다.. 물론 잠이 많아 금방 자겠지만 ㅠ,ㅠ
바램이 있다면 베란다로 보이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딸기맘님 / 송년회도 좋찬아요... 몰아서 하면 술좀 덜 먹을껀뎅...
대로님 / ㅜ.ㅜ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
그냥 거북이모험떠나는 애니메이션이나 보고 말거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