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우선...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분당의 지랭의 집으로 향했다...

일찍 가기로 했었는데.. 이래저래 많이 늦어져서 미안한 마음에 빨리 달려갔다..

분당에 도착해서 지랭과 친구 두분.. 그렇게 남자만! 네명이서 남한산성에 올라갔다...

서울과 분당의 야경을 눈물과함께 맛본뒤...(야경을 보면서 맥주한병씩.. 쿨럭~) 다시 지랭의 집으로가서

2차로 맥주를 열심히 달리고... 그 이후는 계속~ 술먹고 이래저래해서 5시까지(?) 먹어버렸다. 음냐~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서경OB형과 조인해서 그룹주행집결지로 행했다..

집결지 도착!

차들이 많다!! 많이~ 많다! 역시 소수정예로 움직이는 강원방인터라 살짝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출발하기전 그룹주행스티커를 받았다.. 그리고.

어쨋든 그룹주행시작...

다행이 차들이 막히질 않아 무사히 임진각에 도착했다...

경품행사를 진행했는데... since스티커세트를 받았는데. 이미 붙일데가 없어서 지랭에게 양보..^^;ㅋ

그리고 저녁을 같이 먹으려 했으나 이미 시간이 늦은관계로.. 숙소로 복귀를 하려고 먼저 치고나갔다..

수십대스퐁이옆을 그냥 냅다 질러갔는데...그 광경이 장관이였다..ㅎ

가던중 배도고프고해서 숙소근처사는 아는분을 불러서 간단히 햄버거 한입하고 들어가서 바로 자버렸다. 으으으

암튼 즐거운 시간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야겠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