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서지방횐님(란마님,ODR3님)이 도움이......

간김에 남이섬이나 다녀오는게 좋을듯 합니다만...ㅎㅎ

강촌에 오시는군요...주변에 가실 만한 곳이
1.남이섬 - 배타고 들어가셔야 되며(왕복 8,000원),
주변에 닭갈비, 막국수 음식점 다수(완전 맛집 없는거 같아요, 그집이 그집)
2.쁘띠프랑스 - 베토벤바이러스촬영지,입장료 6,000원-8,000원, 저는 비싸서 입구에서 돌아왔습니다. --;;
3.아침고요수목원 - 남이섬보다 좋다는 생각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겨울이라서 꽃들이 없겠습니다. --;;
4.춘천 시내쪽 - 소양강댐 (별루 볼 것 없습니다. 그냥 댐...), 주변에 닭갈비 맛집이 있습니다.(쌈쌈 이라고 닭갈비전문)
나머지는 에니메이션 박물관, 소양강처녀 상 있는 중도관광지 등
저도 부산서 직장때문에 올라와서 지난 봄에 집사람이랑 딸래미 데리고 한번 돌았는데 솔직히 음식 맛이 부산, 경남 사람
입맛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막국수 아무리 맛있는 집에서 먹어도 개금 밀면, 춘하추동 밀면보다 못하고
아무리 맛있는 순대국밥, 내장국밥, 해장국밥 먹어도 부산 돼지국밥보다 못합니다. ㅎㅎ 사람 입맛 차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