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바뀐 연유는 이렇습니다.
집이 서울이고 직장이 강원도라서 [서강]으로 했다가 얼마전에 적을 철원으로 아예 옮겼거든요. 그래서 [강원]으로 바꿨습니다. [서강]구본일 이었는데 모두들 별명을 쓰시길래 별명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제가 착각을 해서 별명란에 아이디를 썼어요. 그래서 jesusguy가 됐다가 다시 원래 바꾸려던 [강원]아이마음으로 바꾼 것이랍니다.

생각을 해봤는데.. 제우스님 말씀처럼 시트는 꼭 해야겠다 싶네요. 일단 아기가 탄생해도 바로 차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일단 출생후로 연기하고... 원격시동.. 울 마눌님께서는 저보고 일찍 나가서 걸면 되지 않냐는군요. 시트도, 원격시동도 긍정도 부정도 안하던데.. 꽁구리덩님 말씀도 한번 고려해봐야겠고요.. 페르세우스님 말씀은.. 정말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공감가는 의견이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