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외롭네요..
- [충]소이아빠
- 조회 수 210
- 2010.08.06. 22:44
||0||0교대근무생활...
주간끝나고 집에가면 밥먹고~ 딸애 목욕시키고~ 피곤해서 자기 바쁘고..
야간날은 밤새 일하고 아침에 아무도 없눈 집에가서..
혼자 밥차려먹고~ 컴퓨터좀 하다가.. 자고
다시 출근... 쉬는날도.. 거의 평일...
부쩍 외롭습니다..
30대로 들어서니...
이제야 이 세상 아버지들의 비애가..
몸소 느껴진다는;;
주간끝나고 집에가면 밥먹고~ 딸애 목욕시키고~ 피곤해서 자기 바쁘고..
야간날은 밤새 일하고 아침에 아무도 없눈 집에가서..
혼자 밥차려먹고~ 컴퓨터좀 하다가.. 자고
다시 출근... 쉬는날도.. 거의 평일...
부쩍 외롭습니다..
30대로 들어서니...
이제야 이 세상 아버지들의 비애가..
몸소 느껴진다는;;
댓글
4
[충]피터
[충]야생야사
[충]오라이
[충]원앙새
23:27
2010.08.06.
2010.08.06.
2교대 근무신가 봐요..저도 교대 근무 15년차지만..저는 이제 교대근무가 더 편해요..평일에도 쉬고..주말에도 쉬고..
대부분 5일 일하고 주말에 이틀 쉬지만..저는 6일 일하고 이틀 쉬지요..
저는 집에가면 와이프 아들놈이 항상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죠...
식사는 회사서 드시고 퇴근하세요..저도 야간때는 항상 회사서 먹고 퇴근합니다..
집사람 좀 더 자라구요..ㅎㅎ
처자식 먹여 살릴려면 모든지 감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대부분 5일 일하고 주말에 이틀 쉬지만..저는 6일 일하고 이틀 쉬지요..
저는 집에가면 와이프 아들놈이 항상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죠...
식사는 회사서 드시고 퇴근하세요..저도 야간때는 항상 회사서 먹고 퇴근합니다..
집사람 좀 더 자라구요..ㅎㅎ
처자식 먹여 살릴려면 모든지 감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01:02
2010.08.07.
2010.08.07.
저도 가끔 이런게 아빠라는거구나 하고 느낄때가 많네요...ㅎ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만 의지하고 있는 처자식이 있으니
열심히 해야죠~ 홧팅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만 의지하고 있는 처자식이 있으니
열심히 해야죠~ 홧팅입니다..^^
07:09
2010.08.07.
2010.08.07.
저도 교대근무인데...교대가 더좋은거 같아요^^
평일에 일처리 할꺼 있으면 퇴근하고 처리 싹~~~하고....
주간만하면 와이프가 애들 둘 데리고....나와서 처리해야 하니까....맘이 아퍼요....
글고..평일에 가까운데 놀러가도 사람도 없고...한적하고 무지 좋아요^^
평일에 일처리 할꺼 있으면 퇴근하고 처리 싹~~~하고....
주간만하면 와이프가 애들 둘 데리고....나와서 처리해야 하니까....맘이 아퍼요....
글고..평일에 가까운데 놀러가도 사람도 없고...한적하고 무지 좋아요^^
11:26
2010.08.07.
2010.08.07.
아직 미혼이라 완벽히 동감할수는 없겠지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