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우스의 3차벙개...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38
- 2005.06.18. 23:06
오늘 정말 바쁜하루를 사는것 같군요... 벙개만 3번...!!
제가 시간이 많지안은 관계로...겨울바라기님 뵙고... 얘기도 찐하게 나누지 못한채
커피한잔에 서로의 미소를 주고받다가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겨울바라기 형님...참 좋은신분 같더군요...안면도 갈때...평택에서 합류하실지도...
그때 기회가 닿으면...진짜루 찐하게 얘기도 하고...술도 한잔 하고...그러자구요...^^
(지금 나를 아는 인간들...비웃고 있지...푸~하하하 술~ 그러면서...ㅋ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뵙게되어서 넘 좋았고...형님이 또 한분 늘어서 좋았습니다.^^
구봉산에서 뵈었는데 꽁구리덩이랑 같이 갔었습니다. 이 친구도 참 사람이 착하고
좋더군요... 오늘 두번의 벙개를 같이...많이 친해졌답니다. 꽁아...앞으로 자주보자.^^
에고...이제...마지막 일정속으로...벌써 졸립네...(벙개할동안 원주에서 친구가 와서
지달리고 있었다는...윽...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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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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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영석아빠[NYN]
[南伐]겨울바라기
[강원]제우스
[강원]포세이돈
[강원]제우스
01:19
2005.06.19.
2005.06.19.
사무실이라고는 하나 마지막 현장이라 사무실이 온전할리 없습니다....
먼지속에서 굴러다니던 컴터들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느라 엉망인 인터넷 환경...
그 열악한 환경속에서 가끔 접속하면서 만남을 기대하였습죠.
제우스님의 참석글을 보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 시간은 비운다.... 그러고
직원들과 저녁하고... 소주 2잔....(제 주량 안넘었습니다...^^)을 곁들이고...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구봉산휴게소로 갑니다.
아무리 넉넉하게 잡았는데.... 헉... 10분만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왜 이리 작은겨.... ^^
제우스님을 기다리면서 서서히 어두워지는 춘천시내 야경을 잠시 구경하였죠.
제우스님 일행 도착하실때는 이미 모기들의 습격을 받은 뒤엿고... 얘기를 하면서 연신 손은 발로 향합니다....ㅡ.ㅡ
커피 한잔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들....
첨 만나지만... 남자들의 수다.... (충방 모 회원이 그러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쁘신 제우스님의 일정과 이어지는 축구 관람을 위해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주말 시간을 일부러 할애해 주신 제우스님과 꽁그리덩님... 담 모임에는 술도 한잔 하죠?...
강원방 오리지날 모습을 아직 못봐서...^^
저도 새로운 아우님들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근데 왜 꽁그리덩인지.... 안 물어봤습니다.
먼지속에서 굴러다니던 컴터들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느라 엉망인 인터넷 환경...
그 열악한 환경속에서 가끔 접속하면서 만남을 기대하였습죠.
제우스님의 참석글을 보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 시간은 비운다.... 그러고
직원들과 저녁하고... 소주 2잔....(제 주량 안넘었습니다...^^)을 곁들이고...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구봉산휴게소로 갑니다.
아무리 넉넉하게 잡았는데.... 헉... 10분만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왜 이리 작은겨.... ^^
제우스님을 기다리면서 서서히 어두워지는 춘천시내 야경을 잠시 구경하였죠.
제우스님 일행 도착하실때는 이미 모기들의 습격을 받은 뒤엿고... 얘기를 하면서 연신 손은 발로 향합니다....ㅡ.ㅡ
커피 한잔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들....
첨 만나지만... 남자들의 수다.... (충방 모 회원이 그러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쁘신 제우스님의 일정과 이어지는 축구 관람을 위해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주말 시간을 일부러 할애해 주신 제우스님과 꽁그리덩님... 담 모임에는 술도 한잔 하죠?...
강원방 오리지날 모습을 아직 못봐서...^^
저도 새로운 아우님들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근데 왜 꽁그리덩인지.... 안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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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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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강원방 횐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셨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