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야근 보다 더 충격적인일~~
- [충]자룡84
- 조회 수 114
- 2009.12.24. 17:01
||0||0해는 저물어가는데 아버지께서 전화를 한통화 주셨습니다.
2~3일만 차좀 더 쓰자고.....
"내일 저 차 써야 되는데유" ^^;
라고 대답 했더니 아파트 주차장에 마티즈 세워놨다고 알아서 타라고 하셨습니다.
23만km 에 수동에다가 수동인데 속도계에 RPM 이 없는 울트라 캡숑 초창기 마티즈를 친히 세우고 가셨다는.....
아버지가 손질을 잘하셔서 차는 잘 나가긴 하는데 한편으로는 씁슬해 진다는....
친구놈이랑 기분 전환겸 산으로 놀러갈려고 했는데.....
180넘는 덩어리 남자들이 마티즈에 찡겨 타고 갈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유~~~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이 다가 오고 있네유~~~
즐거운 이브의 밤을 보내셨으면 하네유~~~
전 일부러 야근을 지원해서 중국요리나 먹으면서 저녁을 보낼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2~3일만 차좀 더 쓰자고.....
"내일 저 차 써야 되는데유" ^^;
라고 대답 했더니 아파트 주차장에 마티즈 세워놨다고 알아서 타라고 하셨습니다.
23만km 에 수동에다가 수동인데 속도계에 RPM 이 없는 울트라 캡숑 초창기 마티즈를 친히 세우고 가셨다는.....
아버지가 손질을 잘하셔서 차는 잘 나가긴 하는데 한편으로는 씁슬해 진다는....
친구놈이랑 기분 전환겸 산으로 놀러갈려고 했는데.....
180넘는 덩어리 남자들이 마티즈에 찡겨 타고 갈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유~~~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이 다가 오고 있네유~~~
즐거운 이브의 밤을 보내셨으면 하네유~~~
전 일부러 야근을 지원해서 중국요리나 먹으면서 저녁을 보낼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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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2009.12.24.
2009.12.24.
자룡아.............왜 내가 미안해지니?........그대도 마티즈 못탈정도는 아닐껴~~ 어케 잘해서
칭구랑 즐거운 성탄보내라~ 설마 여자친구는 아닐거 같구~~~에혀~ ㅎ
칭구랑 즐거운 성탄보내라~ 설마 여자친구는 아닐거 같구~~~에혀~ ㅎ
17:14
2009.12.24.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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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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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