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당한 전화사건~~
- [충]모래고래
- 조회 수 142
- 2009.07.09. 22:18
||0||0샤워도중 갑자기 전화 한통이 ~~
와이프 전화더군요..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얼마전 와이프가 땅을 상주시 **면에 사서 거기 계신 어르신께 논농사를 지으시고 저희에게 쌀을 보내기로 했다는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전화번호하고 집주소를 정확히 아시는걸로봐서는 진짜같기도 하고
하지만 땅살돈은 없고....ㅋㅋㅋㅋ
일단 전화를 끈꼬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지난 겨울에 곶감을 상주에서 택배로 산적이 있는터라...
아무래도 어르신이 헷갈리시는듯하네요...
아응~~혼자생각에 이놈의 마누라가 나 몰래 땅을 좀 삿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저희집 주머니 사정이야 뻔한지라~~
하여간 와이프랑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
와이프 전화더군요..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얼마전 와이프가 땅을 상주시 **면에 사서 거기 계신 어르신께 논농사를 지으시고 저희에게 쌀을 보내기로 했다는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전화번호하고 집주소를 정확히 아시는걸로봐서는 진짜같기도 하고
하지만 땅살돈은 없고....ㅋㅋㅋㅋ
일단 전화를 끈꼬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지난 겨울에 곶감을 상주에서 택배로 산적이 있는터라...
아무래도 어르신이 헷갈리시는듯하네요...
아응~~혼자생각에 이놈의 마누라가 나 몰래 땅을 좀 삿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저희집 주머니 사정이야 뻔한지라~~
하여간 와이프랑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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