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으으... 병원댕겨왔습니당~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33
- 2008.07.01. 18:16
축구하던 날...
몸개그 작렬하다가 혼자 정갱이 털 다 뽑힌거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으으으...
발등에서 무릎까지 계속 욱식욱식거려서 결국 오늘 병원에 댕겨왔습니다.
걍 마데카솔만 바르고 넘기려고 했는디... 다리가 자꾸 붓더군용!
암튼 병원에서 왜 이모냥이 됬냐? 언제그랬냐? 왜 이제서야 왔냐?
하믄서 소독하고 아까징끼 바르고 거즈덮고 붕대감고 주사 한 대 맞고 이틀치 약타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모레쯤 다시 오라고 하네용~ 으으으...
이거이거 나이가 드니까 이런 사소한걸로다가도 겁이 나네용~ 으으으...
괜히 쓸때없는 비슷한류의 병명들만 알아가지공...
붕대감고 약간 쩔뚝거리고 댕기고 있습니다.
그러고도 후반전 잘 뛰었는데 집에 오니까 실실 아프더군요!
역시 정신력이라는건 위대한건가 봅니다.
저런 정신력으로 공부를 했으믄~ 으허허~ ㅋㅋ
아무튼 퇴근들 잘 하시공 맛난 저녁 드시공...
참~
저.....
내일 놉니당!!!!!!! 으하하하하하하하~
몸개그 작렬하다가 혼자 정갱이 털 다 뽑힌거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으으으...
발등에서 무릎까지 계속 욱식욱식거려서 결국 오늘 병원에 댕겨왔습니다.
걍 마데카솔만 바르고 넘기려고 했는디... 다리가 자꾸 붓더군용!
암튼 병원에서 왜 이모냥이 됬냐? 언제그랬냐? 왜 이제서야 왔냐?
하믄서 소독하고 아까징끼 바르고 거즈덮고 붕대감고 주사 한 대 맞고 이틀치 약타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모레쯤 다시 오라고 하네용~ 으으으...
이거이거 나이가 드니까 이런 사소한걸로다가도 겁이 나네용~ 으으으...
괜히 쓸때없는 비슷한류의 병명들만 알아가지공...
붕대감고 약간 쩔뚝거리고 댕기고 있습니다.
그러고도 후반전 잘 뛰었는데 집에 오니까 실실 아프더군요!
역시 정신력이라는건 위대한건가 봅니다.
저런 정신력으로 공부를 했으믄~ 으허허~ ㅋㅋ
아무튼 퇴근들 잘 하시공 맛난 저녁 드시공...
참~
저.....
내일 놉니당!!!!!!! 으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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