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에서 마지막 소고기 회식했습니다..
20여명이서 90만원어치 꼬기 먹기...
호주산이랍니다.. 아직 미국소고기 안풀려서 기념삼아 했습니다..
참... 맛 없던데요.. 호주산도..
한우가 정말 맛있는데.. 그집에 한우를 안팔아서 호주산 먹었지만..
이젠 땡입니다..
그만 하렵니다.. 제가 우리팀 총무입니다..
회식장소는 제맘이죠..^^;;

암튼.. 깝깝합니다..
벽이랑 대화 하는게 정부서 떠드는 소리 듣는거 보단 편하겠네요..
오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나섰군요.. 나름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저.. 기독교입니다.. 날라리 이지만.. 뭐 저희 교회 목사님도...
현재 이런 정부에 반대 하시는 분위기라.. 다행입니다..ㅋㅋㅋ

이나라 앞으로 어찌될찌..
참 짜증스럽게 지켜 보렵니다.. 당분간 쇠고기는 안먹습니다.
아마 도살장에서 사다 먹는거 빼면 안먹을것 같습니다..
깝깝해서 한자 적고 갑니다..(사실 네이트에 무지 지롤 스럽게 댓글 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