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아침을 먹고 나오는데....
- [충]나노사시
- 조회 수 137
- 2008.01.11. 08:49
할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아산병원에 입원하셔서 어머니가 병원에 계십니다.
즉 아침을 사먹어야 하는데...-_-;; 아침을 해장국으로 결정하고 잘 먹고있는데
갑자기 해장국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저기..손님 밖에 하얀색 차 손님차 맞죠?
물어보는 겁니다...저는 뒤도안돌아보고 숟가락 들고;; 밖으로 나가봤더니..아니나 다를까...
시골이라 사람도 없고 아침 7시라 어두컴컴한틈을 노리고 어떤 미x놈이 제차를 긁고있더군요..
" 이봐요..뭐하는 겁니까? " 물어봤죠... 범인을 본순간 놀라 자빠진줄 알았습니다.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제차가 테러당한사건 그 포터주인 (벙개때 저 보신분 기억하실듯)
그사람이 긁고 있더군요...-_-.. 그때 억울하게 걸리고 짜증나서 다시 긁고있었나 봅니다....
나참...똑같은 사람이 두번이나..바로 경찰서에 전화하고 출근때매 일단 왔습니다.
전화번호도 받아놓고요... 다행이 바로 뛰어나간 약한 기스만 났을뿐...
나름 어디를 긁으면 짜증이 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군요...
물론..오른쪽 손에는 돌맹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뭐...그냥..-_-;; 왠지 이사가고 싶어서 투털대 봤습니다 ㅋㅋ
즉 아침을 사먹어야 하는데...-_-;; 아침을 해장국으로 결정하고 잘 먹고있는데
갑자기 해장국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저기..손님 밖에 하얀색 차 손님차 맞죠?
물어보는 겁니다...저는 뒤도안돌아보고 숟가락 들고;; 밖으로 나가봤더니..아니나 다를까...
시골이라 사람도 없고 아침 7시라 어두컴컴한틈을 노리고 어떤 미x놈이 제차를 긁고있더군요..
" 이봐요..뭐하는 겁니까? " 물어봤죠... 범인을 본순간 놀라 자빠진줄 알았습니다.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제차가 테러당한사건 그 포터주인 (벙개때 저 보신분 기억하실듯)
그사람이 긁고 있더군요...-_-.. 그때 억울하게 걸리고 짜증나서 다시 긁고있었나 봅니다....
나참...똑같은 사람이 두번이나..바로 경찰서에 전화하고 출근때매 일단 왔습니다.
전화번호도 받아놓고요... 다행이 바로 뛰어나간 약한 기스만 났을뿐...
나름 어디를 긁으면 짜증이 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군요...
물론..오른쪽 손에는 돌맹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뭐...그냥..-_-;; 왠지 이사가고 싶어서 투털대 봤습니다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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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FoReVeR™
[충]나노사시
[충]새벽(多情)
[충]_네온천하
[충]호호만두情
08:58
2008.01.11.
2008.01.11.
08:59
2008.01.11.
2008.01.11.
09:35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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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2008.01.11.
2008.01.11.
11:20
2008.01.11.
2008.01.11.
때찌하세요!!
그런늠이 다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