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허풍쟁이들의 만담.
- [서경]땅콩이情™
- 조회 수 232
- 2011.07.16. 12:23
||0||0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허풍1 :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2 : 그래? 나는 오늘 아침에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 먹었지.
허풍3 : 나는 오늘 아침 삽을 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뭔가 걸려서 파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는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 단팥까지 앞으로 4km"~~ OTL ㅎㅎ
- naver_com_20110716_122057.jpg (File Size: 146.1KB/Download: 6)
댓글
빵속에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