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3000키로 탔으니 하루에 100키로 탄셈이군요...

그런데 차나오고도 아퍼서 운전 못하고 세워둔게 1주일인데..그렇게 따지면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타고 다닌건지..

일단 천안-동수원의 왕복 출퇴근거리가 하루에 130키로인데다가

일단 출근해서 거래처 몇군데 돌아다니면 하루에 200~300키로는 거뜬히 돌아다니죠..

게다가 주말에 고향(대천)에 다녀오면 왕복 200키로에다가 오다가 대학 친구들 만나려고

대전 들려서 오면 300로는 간단히 넘어버리죠...

사고로 폐차된 전에 타던 카렌스2는 4년에 16만 정도 탔으니까 이 차도 아마 그 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전습관은 거칠지 않아 100~110으로 정속 주행하는 편이라 차가 탈은 없었구요.

울 스포도 주인 잘못 만난거 같아 불쌍해보여서 오일도 아랄도 갈아주고

글라스코팅도 해준겁니다. 그래야 나름 오래 타고 다닐것 같아서요.

근데 정말 신기한건 프리미엄 스티커 붙이기전엔 그 많던 울 횐님들 차가 왜 스티커 붙이고 나니 한대도

구경하기 힘든건가요??? 정말 보면 로또 사야 될 것 같습니다.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