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역시 어제 땅콩이의 전화를 받고 갑자기 가게된 늑투님의 개업집^^

좀 멀긴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되 쐴겸 다녀왔습니다... 벌써 단풍이 많이 물들었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늑투님의 환영^^ 그리고 서성이시던 나노사시님과의 인사 ..ㅋㅋㅋ 그리고 먼저오셔서 식사를 마치신 주전

자 형님..ㅋ  조금있으니 가람대디님식구 , 대나무님 식구 , 르꼬끄님 커플 , 땅콩네 식구 속속 도착하시더군요^^

식사를 주문하고 식사 시작!! 와우... 맛나더군요^^ 정말 열심히 배우신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대박나실꺼예요^^

모임에 처음 나온 와이프도 모두들 너무 인상이 좋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서윤이를 다들 너무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주전자형님에게 애교까지 부리고...( 식구들한테만 하는건데...;;;)

요녀석이 이쁜짓을 많이했네요^^  

저는 마트까지 들렸다가 좀전에 들어왔네요... 마트 갔다가 8대한정 특별세일로 헬스 자전거를 10만원에 팔길래...

질렀습니다...ㅡ.,ㅡ;;;;;;; 근데 싸게파는거라 배달이 안된다고 그러길래..낑낑거리면서 겨우 들고 왔네요...;;;;

그래서 지금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는...ㅋㅋㅋ  

글이 이리저리 막 뒤죽박죽이네요...;; 몸이 힘드니 정신까지 힘들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오늘 오신분들 덕분에  저역시 오늘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모두들 편히 쉬시구요~~~ 정모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