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뉴월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천안번개 못간 이유도 있음둥)
- [충]Rainangel
- 조회 수 161
- 2006.07.13. 09:35
오뉴월에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를.... 된통 걸려버린 레이앤젤입니다...
사실 감기 걸리면, 약도 안먹고 걍 버티고 그랫는데... 이번 감기는... 추잡스럽게.. 콧물이 주르륵 주르륵 흐릅니다..
ㅎㅎㅎ 저랑 마주 앉아 있는 울 회사 경리... 제 얼굴 보더니 표정을 일그러트립니다... ㅎㅎㅎ
콧물이 이미 주책없이 내려와 있더군요... 대충 화장실 가서 수습하고.. 다시 앉았는데.. 다시 흐르는 콧물...
그 모습이 불쌍했는지 울 과장이 지저분하게 있지 말고 집에 들어가버리랍니다... 우힛 이게 왠 횡재입니까...
암튼 집에 가라고 해서 병원도 들리고.... 근데 병원에서는 왜 맨날 엉덩이 주사만 놓는겁니까?
민망합니다... 은근히 즐기시는분들도 있을려나... 전 민망합니다.. 팔뚝에다 놔주세요 하고 버팅기다가 결국.. OTL
엉덩이 찰싹 때리더니... 주사 놓더군요... 주사기 뺄때도 찰싹...
병원에서 진료 받고 주사 맞고 약국가서 약 타고... 집에 도착.... 졸리더라구요.. ㅠㅠ
잤습니다......쭉~~~~~ 13일 아침 7시가 될때까지 쭉 잤습니다...
-이상 천안 번개 못나간 레인앤젤 올림-
사실 감기 걸리면, 약도 안먹고 걍 버티고 그랫는데... 이번 감기는... 추잡스럽게.. 콧물이 주르륵 주르륵 흐릅니다..
ㅎㅎㅎ 저랑 마주 앉아 있는 울 회사 경리... 제 얼굴 보더니 표정을 일그러트립니다... ㅎㅎㅎ
콧물이 이미 주책없이 내려와 있더군요... 대충 화장실 가서 수습하고.. 다시 앉았는데.. 다시 흐르는 콧물...
그 모습이 불쌍했는지 울 과장이 지저분하게 있지 말고 집에 들어가버리랍니다... 우힛 이게 왠 횡재입니까...
암튼 집에 가라고 해서 병원도 들리고.... 근데 병원에서는 왜 맨날 엉덩이 주사만 놓는겁니까?
민망합니다... 은근히 즐기시는분들도 있을려나... 전 민망합니다.. 팔뚝에다 놔주세요 하고 버팅기다가 결국.. OTL
엉덩이 찰싹 때리더니... 주사 놓더군요... 주사기 뺄때도 찰싹...
병원에서 진료 받고 주사 맞고 약국가서 약 타고... 집에 도착.... 졸리더라구요.. ㅠㅠ
잤습니다......쭉~~~~~ 13일 아침 7시가 될때까지 쭉 잤습니다...
-이상 천안 번개 못나간 레인앤젤 올림-
댓글
6
[충]★ㅍrㅌr™
[충]케이준
[충]무다리
[충]★candy★
[충]soulman
[충]영원히(서부당)
09:38
2006.07.13.
2006.07.13.
아이궁~~ 코감기 의외로 오래가던데~ 어제 이쁜간호사님이 엉덩이 때려줬으면
오래가겠군요..ㅋㅋ
언넝쾌차하시구요~ 다음 벙개때 뵙도록 할께염~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파타는 감기도 널 싫어 하는거야~~
오래가겠군요..ㅋㅋ
언넝쾌차하시구요~ 다음 벙개때 뵙도록 할께염~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파타는 감기도 널 싫어 하는거야~~
09:56
2006.07.13.
2006.07.13.
10:15
2006.07.13.
2006.07.13.
10:20
2006.07.13.
2006.07.13.
11:22
2006.07.13.
2006.07.13.
13:20
2006.07.13.
2006.07.13.
이번엔 환절기 잘 넘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