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청주 이슬번개가  이젠 과거속의

화려한 추억으로 남으려나 봅니다.

우선 몇몇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우려했던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한달에 행사가 두번 겹치면 곤란하다는,,,뭐 그런내용,,,,

좌간  저는 이슬번개를 때리기까지 했으니 뻥쟁이는 아닙니다.

다만 참석율과 호흥이 저조한 탓에(총3명뿐)  대망의 청주 이슬번개는

이슬이되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예전의  모습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다음 이슬번개는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땐 좀더 활기차고 적극적인 분위기로 동참하여

화기애매한?  번개로 이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슬번개의 취지는 신입회원과 기존회원간의 친목과 신입회원님들의 번개에대한,, 사람에대한 두려움이랄까,,,?

보이지 않는 벽을 쉽게 허물고 빨리 친해지게 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인데,,,

이런기회를 자주 못살리다보니 번개에 참석하고싶어도 마음으로만 남아있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번개로 다같이 함께 할수있는 자릴 많이 만들어서

보다 나은  충방이 되길 다시한번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서운한점을 뒤로하고  대망의 청주 이슬번개는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빗길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