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정,,, 남자는 첫사랑을 ...
- [충]후니
- 조회 수 173
- 2006.07.07. 22:14
mms://211.39.144.178/aod/2/13/072213_0936541.wma잊지 못하는 걸까요...
잊고 지내다가도 가끔 생각 나면 지금도 설레고..
초등학교 5학년쯤 전학 온 걔를 거의 7여년의 짝사랑만...(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땐 왜 그렇게 용기가 없었을까요)
며칠전 우연히 연락된 동창에게 소식을 묻고 또 들었습니다.
뭐,,, 좀 있음 서른이고 또 여자고 하니 당연 혼자는 아닐꺼라 생각 하면서도, 맘 한구석에선 혹시... 혹시...
역시 예상대로 이미 혼자가 아닌건 물론이고 , 동창과 결혼을 했더군요.
희미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아 찾아온 그 빛은, 이미 오래전 타 버릴때 나왔던 빛이란 사실을 확인한 기분이랄까요...
이젠,,,친구에 아내이며 아이 엄마로 행복하게 살아 줬으면 합니다.
그냥 이 밤 좀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잊고 지내다가도 가끔 생각 나면 지금도 설레고..
초등학교 5학년쯤 전학 온 걔를 거의 7여년의 짝사랑만...(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땐 왜 그렇게 용기가 없었을까요)
며칠전 우연히 연락된 동창에게 소식을 묻고 또 들었습니다.
뭐,,, 좀 있음 서른이고 또 여자고 하니 당연 혼자는 아닐꺼라 생각 하면서도, 맘 한구석에선 혹시... 혹시...
역시 예상대로 이미 혼자가 아닌건 물론이고 , 동창과 결혼을 했더군요.
희미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아 찾아온 그 빛은, 이미 오래전 타 버릴때 나왔던 빛이란 사실을 확인한 기분이랄까요...
이젠,,,친구에 아내이며 아이 엄마로 행복하게 살아 줬으면 합니다.
그냥 이 밤 좀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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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후니
22:25
2006.07.07.
2006.07.07.
ㅜ.ㅜ. 엉엉엉 .저도 짝사랑 한적이 고등학교1학년때 2년선배인 누나를 창 밖에서만 볼수밖에 없어는데 ㅡ.ㅜ 엉엉 저도 가끔
가다 보고도싶은데 어디에서 사는지 ㅠ.ㅠ 전그것도 하나 모르는데 노래까지 슬프게나오네영 .... 담배하나 피우자구여
후~~
가다 보고도싶은데 어디에서 사는지 ㅠ.ㅠ 전그것도 하나 모르는데 노래까지 슬프게나오네영 .... 담배하나 피우자구여
후~~
23:45
2006.07.07.
2006.07.07.
00:38
2006.07.08.
2006.07.08.
01:09
2006.07.08.
2006.07.08.
01:37
2006.07.08.
2006.07.08.
09:57
2006.07.08.
2006.07.08.
12:37
2006.07.08.
2006.07.08.
13:21
2006.07.08.
2006.07.08.
13:23
2006.07.08.
2006.07.08.
16:38
2006.07.08.
2006.07.08.
제 첫사랑은 며칠전 제가사는빌라 밑에층으로 이사왔습니다....
겨런했구 얘두 2있는데 남편과사이가안조은가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겨런했구 얘두 2있는데 남편과사이가안조은가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2:08
2006.07.09.
2006.07.09.
21:14
2006.07.09.
2006.07.09.
아쉬움과 반성을 주기도 하구요...어쨌거나....
그 분의 행복을 빌어드리는 후니님은.....정말 멋진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