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리님 반성하세욧...
일단 그냥 반성 하시구요..ㅋㅋㅋ

오늘 저녁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두견주로 유명한 면천..
여기 시골에서 차로 10분거리.... 오늘 축제한다고 보러 오랍니다..
애들 델꾸 달려갔더니.. 안어벙.. 안상태가 사회보고 노래하고 하더군요..
별로 볼건 없구... 그냥 먹거리촌가서 꼼장어에.. 동동주 한잔씩하다가..
홈그라운드로 옮겨서.. 이슬한잔 했습니다..

물론 전 오늘 기사....
어제 과음의 여파로 하루 기사 했습니다..ㅋㅋㅋㅋ
요즘 이동네 저동네.. 개나 소나 축제 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양산되고.. 가봐야 먹거리 장터는 비싸고.. 암튼요..
뜻있고 그런게 없네요...
4월말에 매헌문화제 합니다.. 윤봉길의사 추도하는건데..
여기도.. 심히 놀자판이었는데.. 그래도 좀 이건 나은편...^^;;

암튼 애들 배달하고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인제 슬슬 자야죠..
오늘밤도 조용하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출첵 안합니다.. 걍.......
즐거운 일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