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춘기...
- [충]tryjeong
- 조회 수 249
- 2006.04.13. 19:02
잘들 지내시지요? ^^;;
괜시리 날씨 때문인가?
심난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다음 일하러 가야 하는데
못가고 여기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술이나 한잔 하믄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일 끝나면 11시가 훌쩍 넘을듯
제가 왜 이러는지
남들은 30넘기전에 그렇게 힘들었다던데
전 요즘 그럽니다.
점점 애 같이 잘 토라지기도 하고
마냥 누구를 기다리는듯
하늘 한번 쳐다보다
땅 한번 쳐다보다
내 스스로 그럽니다
"니 미 칬 나?"
ㅠ,ㅠ
제가 볼때는
오춘기가 온듯
쩝...ㅠ,ㅠ
괜시리 날씨 때문인가?
심난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다음 일하러 가야 하는데
못가고 여기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술이나 한잔 하믄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일 끝나면 11시가 훌쩍 넘을듯
제가 왜 이러는지
남들은 30넘기전에 그렇게 힘들었다던데
전 요즘 그럽니다.
점점 애 같이 잘 토라지기도 하고
마냥 누구를 기다리는듯
하늘 한번 쳐다보다
땅 한번 쳐다보다
내 스스로 그럽니다
"니 미 칬 나?"
ㅠ,ㅠ
제가 볼때는
오춘기가 온듯
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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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2006.04.13.
2006.04.13.
아.. 제가 하프윙님을 걸고 넘어간 이유는...
제가 맥주한잔 하시죠? 하면 오해하실까봐..
저한테 매일 술사달라고 조르시는 하프윙형님 걸구 넘어간겁니다..^^;;
우울하실땐 간단하게 맥주한두잔 좋을듯 싶습니다...
조촐한 맥주번개 생각있으시면 문자 주세요..^^;;
제가 맥주한잔 하시죠? 하면 오해하실까봐..
저한테 매일 술사달라고 조르시는 하프윙형님 걸구 넘어간겁니다..^^;;
우울하실땐 간단하게 맥주한두잔 좋을듯 싶습니다...
조촐한 맥주번개 생각있으시면 문자 주세요..^^;;
19:16
2006.04.13.
2006.04.13.
19:30
2006.04.13.
2006.04.13.
21:02
2006.04.13.
2006.04.13.
21:07
2006.04.13.
2006.04.13.
나름대로 30이라는 수를 즐겨보세요.
전 30대로 진입한게 좋은데요.
물론 아직은 생일이 안지나서 완전한 30은 아니지만..
참고로 제 생일은 6월 23일 이구요. 6월 23일!
울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30대가 꽃인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너무 생각없이 보낸것같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전 30대로 진입한게 좋은데요.
물론 아직은 생일이 안지나서 완전한 30은 아니지만..
참고로 제 생일은 6월 23일 이구요. 6월 23일!
울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30대가 꽃인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너무 생각없이 보낸것같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23:38
2006.04.13.
2006.04.13.
23:40
2006.04.13.
2006.04.13.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겁니다.
아버지가 군인이셨는데 그당시 강원도 속초에서는 무장공비들이 상당히 많이 왔었죠.
애가 태어나도 바로 신고를 하지 않는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답니다.
동네까지 공비들이 왔다갔다 하는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학교 일찍 보내려고 그렇게 신고하셨답니다..
텨~~
아버지가 군인이셨는데 그당시 강원도 속초에서는 무장공비들이 상당히 많이 왔었죠.
애가 태어나도 바로 신고를 하지 않는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답니다.
동네까지 공비들이 왔다갔다 하는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학교 일찍 보내려고 그렇게 신고하셨답니다..
텨~~
23:50
2006.04.13.
2006.04.13.
아항~ 트라이정님이 쌍칠년 동갑 이었구나~ ^^
우울해 하지 마시고 저처럼 걍~ 답답하면
와인 한잔에 어울리지 않는 오징어 뜯어 드셔보세염~
나름대로 굿입니다~
우울해 하지 마시고 저처럼 걍~ 답답하면
와인 한잔에 어울리지 않는 오징어 뜯어 드셔보세염~
나름대로 굿입니다~
23:51
2006.04.13.
2006.04.13.
23:53
2006.04.13.
2006.04.13.
ㅋ~
청주 한바퀴 돌고 헬스장가서
열나 뛴다음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좀 게운해요
^^;;
좀 나아지겠죠 뭐...
이번주에 덕유산 한번 더 갔다올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다른 스포 클럽에서 때빙한다고 하길래 거기나 껴볼까도 생각중
요즘 사는게 재미가 없는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ㅠ,ㅠ;;
리플 일찍 확인했음
문자 날렸을텐데
담에 가볍게 한잔 하죠 뭐
^^;;
thanks a lot~~
청주 한바퀴 돌고 헬스장가서
열나 뛴다음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좀 게운해요
^^;;
좀 나아지겠죠 뭐...
이번주에 덕유산 한번 더 갔다올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다른 스포 클럽에서 때빙한다고 하길래 거기나 껴볼까도 생각중
요즘 사는게 재미가 없는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ㅠ,ㅠ;;
리플 일찍 확인했음
문자 날렸을텐데
담에 가볍게 한잔 하죠 뭐
^^;;
thanks a lot~~
00:44
2006.04.14.
2006.04.14.
00:47
2006.04.14.
2006.04.14.
퇴근 늦게해서 광명님이랑 대화하다가.. 어~ 하고 보니.. 헬스 문닫을 시간이 다되서 오늘 운동 못했네요..ㅡㅡ;;
전 꿀꿀해지는데..ㅋㅋㅋㅋ
맥주한잔하고 잡니다`~~
전 꿀꿀해지는데..ㅋㅋㅋㅋ
맥주한잔하고 잡니다`~~
01:01
2006.04.14.
2006.04.14.
지난번에 명암약수터에서 오뎅 드시면서 다른 클럽 얘기 하시길래
그때 저도 가입했죠
근데...ㅠ,ㅠ
첫정이 무서운지라
거긴 잘 안가게 되네여
멋적은거 싫어해서
갈지 안갈지 모르겠어요
처음 가는거라
그때 저도 가입했죠
근데...ㅠ,ㅠ
첫정이 무서운지라
거긴 잘 안가게 되네여
멋적은거 싫어해서
갈지 안갈지 모르겠어요
처음 가는거라
01:08
2006.04.14.
2006.04.14.
다른클럽 얘기를 하다니요...
트라이정님이.. 다음 가입하셨다길래... 저랑 라군님이.. 우리도 거기 아뒤 있다..
그런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가끔 들어가서 뭐하나 보긴 합니다만.. 글을 쓰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
트라이정님이.. 다음 가입하셨다길래... 저랑 라군님이.. 우리도 거기 아뒤 있다..
그런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가끔 들어가서 뭐하나 보긴 합니다만.. 글을 쓰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
01:10
2006.04.14.
2006.04.14.
다음 까페에서 산악회 활동한다고 얘기했는데
무신소리??
왜 냥냥님이랑 다른 분들이 거기 물 좋다 그러믄서
얘기 하시길래
함 가봤더랬어요
ㅠ,ㅠ
그건 오해랍니다.
물 좋은 것도 오해 같습니다.
ㅠ,ㅠ
무신소리??
왜 냥냥님이랑 다른 분들이 거기 물 좋다 그러믄서
얘기 하시길래
함 가봤더랬어요
ㅠ,ㅠ
그건 오해랍니다.
물 좋은 것도 오해 같습니다.
ㅠ,ㅠ
01:24
2006.04.14.
2006.04.14.
01:34
2006.04.14.
2006.04.14.
21:24
2006.04.14.
2006.04.14.
00:28
2006.04.15.
2006.04.15.
01:25
2006.04.15.
2006.04.15.
03:29
2006.04.15.
2006.04.15.
라군행님은 맨날 다음으로 가신다고 하시자나요..
제가 한마디 하죠...
형님 거기 가믄 노땅이십니다...ㅡㅡ;;
그래도 기어이 가보고 싶으시다고..ㅋㅋㅋㅋ
제가 한마디 하죠...
형님 거기 가믄 노땅이십니다...ㅡㅡ;;
그래도 기어이 가보고 싶으시다고..ㅋㅋㅋㅋ
08:57
2006.04.15.
2006.04.15.
요렇게 쓰시면 바로 할듯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밑에 말했지만.. 쌍춘년이랍니다..
올해는 꼭 짝 찾으셔서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