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아큐서비스 갔다왔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던 손잡이... 결국... 그냥 플라스틱 손잡이만 교체했습니다... 참... 어이없슴에 극치를 보이더군요... ㅡㅡ;;;

그래서 낼 겸사겸사 사업소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벌써 두번이나 뜯어재꼈는데... 원... 짜증나서리... ㅡ.ㅡ

글공... 80킬로이상에서 엑셀레이터 밟았을때 뜨르르르륵~ 나는 소리도 낼 점검을 받아볼 생각입니다.

귀뚜라미 소리는 아니죠???? 분명히 자동에서만 나는거 맞죠???? 스틱에서 나는거 아니죠?? ^^;;

오늘 트렁크 다 들어내고... 조수석 서랍 다 들어내고... 번호판떨리는거 같아서 화장지 집어넣어보고... 아주... 쑈를 했습니다...

근데 잘 들어보니... 오디오 아래쪽에서 나는듯... 싶네요... 밑 구동부분에서 나는 소리 인듯 싶습니다.

점검 받아보고 결과나오면 말씀드릴께요~ ^^

글구~~~~!!! 오늘 거금들여서 인터넷 유진상사에서 산 엔진오일(라베놀)로 갈았습니다. (리터당 12000원하더군요...)

엔진오일 빼고 라베놀로 갈고... 글공... 오일필터만 갈았습니다. 근데 공임비하공 필터비용해서 15000원 달라고 하더군요... 좀 비싸네요... ㅡㅡ;;;

근데 이 어이없는 상황이 한번더... 500ml남은 엔진오일을 그냥 확 버릴려고 하는거 있죠?? 반이면 6000원인뎅... ㅡ.ㅡ;;;

어쨋든 여친이 오늘 제차를 탔는데... 차소리가 부드러워졌다고 하네요... 글고 왠지 차가 잘 나가는 느낌(제 생각 ^^;;)...

첨으로 조금 심하게 엑셀레이터 밟아봤거든요... 1500킬로타고 엔진오일을 갈은거라서리... ㅋㅋ

좀 큰 돈 들여서 그런지... 조금은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 그냥 참고만 하세요~ 개인 소견이니깐요~

글공... 낼 아버지께서 정비소에 가지고 가신다고 하던데...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한번뜯기시작하면 끝도 없다는데... 이거 그럴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ㅜㅜ

그나저나 오늘 보신번개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