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럴수.... 이럴수.... 교통사고라니.... ㅡㅡ;
- [충]♠마루치♠
- 조회 수 164
- 2005.09.08. 21:50
위에 있는 현수가..... ㅠ..ㅠ
오늘 저녁식사를 마치고...
설거지하는 어무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내려가서...
단지내에서 상준이와 함께 자전거를 탄다고... 까불다가.... ^^;
그건도 엇그제 깨우친 두발자전거....
근데... 일이 터졌네여...
아라치 말로는 주차하던? 차량과 부딪쳤다고 합니다...
그럼 혼가 가서 박은건가....?
아무튼 서로 움직이는 상황이였다고 하니... ㅡㅡ;
그래서... 결국 현수 무릅이 부었답니다...
차량주인과 아라치 현수 상준이 해서 병원에 가서...
현수 무릅을 x-ray 촬영결과 연골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하니.. 일단은... 한시름 놓기는 하는데...
무릅이 부었다는것이... 찜찜하네여...
의사선생님도 일주일정도 두고 보자고 하시구....
아~
맘이 아프다.... 쩝....
근데... 현수는 아까 통화하는데....
아버지! 저 이제 두발자전거 잘타여~~~ ^___^
역시 어린아이더군요....ㅋㅋㅋㅋ
P.s : 회원님들도 주차할때 특히 아파트! 주변에 아이들을 먼저 확인하세여~~~
- 크기변환_정현수20050730.jpg (File Size: 134.8KB/Download: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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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
2005.09.08.
2005.09.08.
음..
이래서 후방 경보기가 필요한 건가..
현수 탈없이 낳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상준 현수.. 아버지라고 호칭하는거
요즘 보기 드문일인데.. ㅋㅋㅋ 아라치님이 집에서 엄하게 교육하시나봐요??
이래서 후방 경보기가 필요한 건가..
현수 탈없이 낳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상준 현수.. 아버지라고 호칭하는거
요즘 보기 드문일인데.. ㅋㅋㅋ 아라치님이 집에서 엄하게 교육하시나봐요??
21:54
2005.09.08.
2005.09.08.
21:56
2005.09.08.
2005.09.08.
21:58
2005.09.08.
2005.09.08.
이런~
별일?? 아니길..
그냥 하루 이틀 지나면 언제 그랬는지...할 정도 이길..바랍니다..!!
자전거는..
앞으로도 쭉~어른이 옆에서 지켜봐주셔야 해요..^^;
아파트 단지내 에서도 "개념없이" 운전 하는 사람들..한 둘은 꼭 있거든여..
글구 아파트 단지를 살짝 벗어나고픈 충동도 가끔 느낄지 모르니까요..
별일?? 아니길..
그냥 하루 이틀 지나면 언제 그랬는지...할 정도 이길..바랍니다..!!
자전거는..
앞으로도 쭉~어른이 옆에서 지켜봐주셔야 해요..^^;
아파트 단지내 에서도 "개념없이" 운전 하는 사람들..한 둘은 꼭 있거든여..
글구 아파트 단지를 살짝 벗어나고픈 충동도 가끔 느낄지 모르니까요..
22:07
2005.09.08.
2005.09.08.
22:12
2005.09.08.
2005.09.08.
아버지?? 아빠도 아니고 아버지?? 기뜩하군,,,
그리고 아라치님!!!!!!!!!!!!!!!!!!!!!!!!!!!!!!!!!!!!!!!!!!!!!!!!!!!!!!
제가 그랬죠?? 안전사고에 조심시키라고,, 에궁,,, 그렇게 일렇건만,,결국,,
얼마나 아플까,,현수가 ㅠ.ㅠ
어름찜질해주고 맛있는거 해주세요,, 놀랬을지도 모르니 안심시키구요,,, ㅠ.ㅠ
그리고 아라치님!!!!!!!!!!!!!!!!!!!!!!!!!!!!!!!!!!!!!!!!!!!!!!!!!!!!!!
제가 그랬죠?? 안전사고에 조심시키라고,, 에궁,,, 그렇게 일렇건만,,결국,,
얼마나 아플까,,현수가 ㅠ.ㅠ
어름찜질해주고 맛있는거 해주세요,, 놀랬을지도 모르니 안심시키구요,,, ㅠ.ㅠ
22:12
2005.09.08.
2005.09.08.
많이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걱정 많이 되시겠습니다........
아파트단지에서 자전거타지 않도록 주의깊게 살펴야 될 것 같네요....
아파트단지에서 자전거타지 않도록 주의깊게 살펴야 될 것 같네요....
22:15
2005.09.08.
2005.09.08.
저두 간담ㅇㅣ 서늘했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 정신두 하나두 엄꾸 ㅠ.ㅠ
병원에 갔다오긴 했는데
낼 집에서 델꾸 있으면서 두고 봐야 겠어요
병원에선 내일이라두 입원해두 된다고 하든디...
그런정도는 아니구...
현수가 차에 부딪치구 나서 그쪽 아주머니가
어머니한테 같이 가자구 했나봐요
우리현수, 혼나는지 알구 쫄아서 마구 도망쳐서 집으로 와서는
"어머니, 다쳐서 죄송해요. 죄송해요"를 수십번 하드라구요...... 불쌍해서 ㅠ.ㅠ
너무 경황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 정신두 하나두 엄꾸 ㅠ.ㅠ
병원에 갔다오긴 했는데
낼 집에서 델꾸 있으면서 두고 봐야 겠어요
병원에선 내일이라두 입원해두 된다고 하든디...
그런정도는 아니구...
현수가 차에 부딪치구 나서 그쪽 아주머니가
어머니한테 같이 가자구 했나봐요
우리현수, 혼나는지 알구 쫄아서 마구 도망쳐서 집으로 와서는
"어머니, 다쳐서 죄송해요. 죄송해요"를 수십번 하드라구요...... 불쌍해서 ㅠ.ㅠ
22:18
2005.09.08.
2005.09.08.
일단 다행입니다만 걱정이 많겠습니다...
어른들도 어린이 조심 많이해야되고...
어린이들도 자동차 조심 교육 철저히 해야 됩니다...
저두 아파트에서 애들땜에 놀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른들도 어린이 조심 많이해야되고...
어린이들도 자동차 조심 교육 철저히 해야 됩니다...
저두 아파트에서 애들땜에 놀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22:19
2005.09.08.
2005.09.08.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 넷째도 조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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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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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스물네번째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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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스물네번째도 조심!!!!!!!!!!!!!!!!!!!!!!!!!
22:32
2005.09.08.
2005.09.08.
이런.....현수도....아라치님 도 얼마나 놀래셨을까......
그래도......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괜찮아 질꺼예요~~
놀란 가슴.....청심환으로........ 달래세염..........
그래도......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괜찮아 질꺼예요~~
놀란 가슴.....청심환으로........ 달래세염..........
22:39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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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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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2005.09.08.
2005.09.08.
반성 많이 했답니다...
내가 애를 저렇게 잡았단 말인가 흐허헉~~
자기가 다쳐놓고도 나한테 죄송하다구 하구... 흐흐흑~~~
난...역시 나쁜 어머니란 말인가... 엉~엉~엉~
내가 애를 저렇게 잡았단 말인가 흐허헉~~
자기가 다쳐놓고도 나한테 죄송하다구 하구... 흐흐흑~~~
난...역시 나쁜 어머니란 말인가... 엉~엉~엉~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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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2005.09.08.
2005.09.08.
다행입니다.....글제목만 보구 놀랬습니다....
많이 다치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구요./....그래두 혹시 모르니깐 경과를 잘 지켜봐주세요.....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많이 다치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구요./....그래두 혹시 모르니깐 경과를 잘 지켜봐주세요.....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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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현수의 쾌유를 빕니다..
조심해야하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차타는것이요..
그래도 많이 안다친거 같아 다행입니다..
후딱.. 나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