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 티지가 그리웠습니다.
- [충]뚱남
- 조회 수 305
- 2005.04.30. 18:41
입사 3일만에 전국적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창원과 부산.
창원에 제품을 설치하고 부산에 가서 수리할 제품을 수거해 오는 것이지요.
하룻동안 두곳을 가기위해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대전에서 7시 출발 3시간후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은 사장님이 하고 전 옆에 있었지요.
창원에서 부산까지 다시 1시간.
부산대학교에 가서 제품 철거에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무게가 500kg 정도 나가서 운반이 힘들었습니다.
부산시내를 나와 첫 휴게소까지 사장님이 운전하신 후
휴게소부터는 저에게 운전대를 넘기시더군요.
현대 포터는 1년반 정도 운전해서 부담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무거운 제품을 실었고 차가 차인지라 속도가 안 나오더군요.
악셀을 끝까지 밟아도 120km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2시간 정도는 별 무리없이 운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 부근에서
말 못한 고통이 엄습해 오고 있었습니다.
구슬 방석을 깔고 운전해서 꼬리뼈가 구슬로 인해 부하가 많으니 참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엉덩이를 들고 운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나름대로 힘이 들어 장시간은 어렵더라구요.
울 티지의 운전석이 무척 편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날 연료사용량도 무시 못하더군요.
대전에서 만땅 주유후 부산에 가서 다시 한번 더 주유하고 대전에 오니 1.5통을 소비하더군요.
다음 출장때는 울 티지 데리고 가렵니다.
목적지는 창원과 부산.
창원에 제품을 설치하고 부산에 가서 수리할 제품을 수거해 오는 것이지요.
하룻동안 두곳을 가기위해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대전에서 7시 출발 3시간후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은 사장님이 하고 전 옆에 있었지요.
창원에서 부산까지 다시 1시간.
부산대학교에 가서 제품 철거에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무게가 500kg 정도 나가서 운반이 힘들었습니다.
부산시내를 나와 첫 휴게소까지 사장님이 운전하신 후
휴게소부터는 저에게 운전대를 넘기시더군요.
현대 포터는 1년반 정도 운전해서 부담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무거운 제품을 실었고 차가 차인지라 속도가 안 나오더군요.
악셀을 끝까지 밟아도 120km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2시간 정도는 별 무리없이 운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 부근에서
말 못한 고통이 엄습해 오고 있었습니다.
구슬 방석을 깔고 운전해서 꼬리뼈가 구슬로 인해 부하가 많으니 참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엉덩이를 들고 운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나름대로 힘이 들어 장시간은 어렵더라구요.
울 티지의 운전석이 무척 편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날 연료사용량도 무시 못하더군요.
대전에서 만땅 주유후 부산에 가서 다시 한번 더 주유하고 대전에 오니 1.5통을 소비하더군요.
다음 출장때는 울 티지 데리고 가렵니다.
댓글
4
[충]♠마루치♠
[충]♤아라치♤
[충]깜지꼼지은지
[충/경]Neon냥냥_!!
20:39
2005.04.30.
2005.04.30.
21:59
2005.04.30.
2005.04.30.
23:44
2005.04.30.
2005.04.30.
00:30
2005.05.01.
2005.05.01.
고생하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