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속상해요......많이많이......
- [충]★candy★
- 조회 수 311
- 2005.04.30. 02:28
속이 엄청 많이 상합니다....
가슴이 아파서...마음이 아파서....
울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도.......
눈물이 나질 않네요...............................
술한잔씩 들이킬때마다... 왜 자꾸 정신이 또렷해지는지......
술기운을 빌어 울고싶은데...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데......... ㅠ.ㅠ
같이 모인 동생들과 웃고 떠들다만 왔네요.... 맘은 않그런데....
가면쓴 사람처럼.... 속마음은 울고있는데.... 겉은 웃고............
다들 주무실 시간에 횡설수설....주저리 주저리... 떠들고만 가네요....
회원님들 모두 좋은 꿈꾸시고...좋은주말...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가슴이 아파서...마음이 아파서....
울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도.......
눈물이 나질 않네요...............................
술한잔씩 들이킬때마다... 왜 자꾸 정신이 또렷해지는지......
술기운을 빌어 울고싶은데...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데......... ㅠ.ㅠ
같이 모인 동생들과 웃고 떠들다만 왔네요.... 맘은 않그런데....
가면쓴 사람처럼.... 속마음은 울고있는데.... 겉은 웃고............
다들 주무실 시간에 횡설수설....주저리 주저리... 떠들고만 가네요....
회원님들 모두 좋은 꿈꾸시고...좋은주말...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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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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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2005.04.30.
2005.04.30.
07:39
2005.04.30.
2005.04.30.
07:42
2005.04.30.
2005.04.30.
캔디님이 왜 속상하셨을까....
어떤 일이 속상하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다들 하나 둘 혹은 셋 넷 씩 가슴에 품고 살아가지요.
어떻게 가져 가는지... 혹은 풀어버리는지는 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흔히....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라는것들이겠죠?
저 또한 가끔... 아니 자주....화나고 슬프고 고독하고 외롭고 짜증나고 배신감 느끼고....
이럽니다....
그럴땐 거의 스포넷 하루종일 접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리플놀이 하곤 하죠...
그리고 번개라는 미명하에 회원님들과 술한잔으로 날리기도 하구요...^^
어떤 돌파구를 찾기 위해선 현재 생활에서 탈피하는것도 괜찮겠죠....
여행이라든가.... 레저활동이라든가.... 지금껏 만나던 사람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던가...
새로운 변화를 줘 보세요....
어떤 일이 속상하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다들 하나 둘 혹은 셋 넷 씩 가슴에 품고 살아가지요.
어떻게 가져 가는지... 혹은 풀어버리는지는 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흔히....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라는것들이겠죠?
저 또한 가끔... 아니 자주....화나고 슬프고 고독하고 외롭고 짜증나고 배신감 느끼고....
이럽니다....
그럴땐 거의 스포넷 하루종일 접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리플놀이 하곤 하죠...
그리고 번개라는 미명하에 회원님들과 술한잔으로 날리기도 하구요...^^
어떤 돌파구를 찾기 위해선 현재 생활에서 탈피하는것도 괜찮겠죠....
여행이라든가.... 레저활동이라든가.... 지금껏 만나던 사람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던가...
새로운 변화를 줘 보세요....
08:04
2005.04.30.
2005.04.30.
08:16
2005.04.30.
2005.04.30.
캔디님....맘...이해가 갑니다...
어렸을적에는....싫음..싫다...좋음좋다...
흑백이 분명했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감출것두 많구...숨길것두많구...
점점더....가면을 하나씩...늘려서 써가는것 같아요 ㅠ.ㅠ
전.....티지가 테러를 당한줄 알구...걱정 했두만...
캔디님...맘이...테러를 당하셨나 부네요
무척...가슴이 쓰리네요 ....
머릿속에...지우개가 있다면....
어렸을적에는....싫음..싫다...좋음좋다...
흑백이 분명했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감출것두 많구...숨길것두많구...
점점더....가면을 하나씩...늘려서 써가는것 같아요 ㅠ.ㅠ
전.....티지가 테러를 당한줄 알구...걱정 했두만...
캔디님...맘이...테러를 당하셨나 부네요
무척...가슴이 쓰리네요 ....
머릿속에...지우개가 있다면....
08:31
2005.04.30.
2005.04.30.
08:50
2005.04.30.
2005.04.30.
캔디님
전 혼자 지낼때가 거의 입니다.
물론 낮에 근무시엔 동료가 있지만 진짜 터 놓고 이야기 못하지요
캔디님 그래서 전 밤이 싫어요
하지만 밤은 어김없이 옵니다.
사람이 살면서 답답할때 무척 많아요..즐거울때보다
그런떄는 친구가 최고지요...
캔디님도 우리 회원님들과 좀더 가까운 친구가 되세요...
정히 인생상담하시고 싶으면 제가 해드릴게요...
아무튼 훌훌 날리세요
전 혼자 지낼때가 거의 입니다.
물론 낮에 근무시엔 동료가 있지만 진짜 터 놓고 이야기 못하지요
캔디님 그래서 전 밤이 싫어요
하지만 밤은 어김없이 옵니다.
사람이 살면서 답답할때 무척 많아요..즐거울때보다
그런떄는 친구가 최고지요...
캔디님도 우리 회원님들과 좀더 가까운 친구가 되세요...
정히 인생상담하시고 싶으면 제가 해드릴게요...
아무튼 훌훌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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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2005.04.30.
10:45
2005.04.30.
2005.04.30.
12:46
2005.04.30.
2005.04.30.
저두 요즘 많이 힘든데~~
내색 안할려구 ~~~ 노력중 ㅋㅋㅋ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