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을 소풍, 그리고...ㅠㅠ
- [서경]BIG SsONG 25
- 조회 수 87
- 2008.10.20. 02:42
결혼 준비며, 회사일로 바쁘다고 핑계만 대다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서 여친이랑 소풍갔습니다. 원래는 산정호수 가
려다가 오고가고 도저히 답 안나오겠다 싶어 백운호수로 갔죠.(호수는 똑같이 호수니까..ㅋ)
백운호수 외곽도로에다가 애마 세워놓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천천히 걸어 2시간 남짓 호수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
아왔습니다. 근처 사는 친구놈 좀 보고 갈까 하는 마음에, 서둘러 주머니에서 차키 꺼내려고 하는 찰나 뭔가 허전함을
느꼈습니다. 어디서 흘렸는지, 경보기(순정)하고 키가..허공을 헛도는 손놀림..헐...순간 당황스럽고, 식은 땀 한 방울...
산보 시작무렵, 문 잠겼는지 확인사살까지 하고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친구한테는 전화걸어서 못간다고 하고, 호수 한바퀴 더 돌았습니다. ㅠ; 아까 잠깐이라도 앉아있었던 곳이며, 걸었던
곳들...그냥 열쇠 찾는다고 땅만보고 걸었죠. 1시간 넘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더라고요... 호수 주차관리하시는 분이며, 관계자들한테 분실키 신고된거 없냐고 물어봐도,
역시나 답변은...
보험회사 전화걸어 출발하려고 한지 2시간만에 차 시동 걸었네요.ㅠㅠ
안그래도 양방향으로 바꾸려고 하긴 했는데, 자금 사정상 못바꾸고 있었는데,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명분이 생겼
으니...아직은 용돈 받고 있는 처지라 어머니께 청구하려고요..ㅋ
20~25사이로 꼭 필요한 기능 들어간 양방향 경보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집이 서울 봉천동인데, 주위에 기술좋고 양심적으로 하는 카센타도 부탁드릴께요.
가입인사 후 첫 글인데, 회원님들께 넘 도움만 청했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려다가 오고가고 도저히 답 안나오겠다 싶어 백운호수로 갔죠.(호수는 똑같이 호수니까..ㅋ)
백운호수 외곽도로에다가 애마 세워놓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천천히 걸어 2시간 남짓 호수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
아왔습니다. 근처 사는 친구놈 좀 보고 갈까 하는 마음에, 서둘러 주머니에서 차키 꺼내려고 하는 찰나 뭔가 허전함을
느꼈습니다. 어디서 흘렸는지, 경보기(순정)하고 키가..허공을 헛도는 손놀림..헐...순간 당황스럽고, 식은 땀 한 방울...
산보 시작무렵, 문 잠겼는지 확인사살까지 하고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친구한테는 전화걸어서 못간다고 하고, 호수 한바퀴 더 돌았습니다. ㅠ; 아까 잠깐이라도 앉아있었던 곳이며, 걸었던
곳들...그냥 열쇠 찾는다고 땅만보고 걸었죠. 1시간 넘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더라고요... 호수 주차관리하시는 분이며, 관계자들한테 분실키 신고된거 없냐고 물어봐도,
역시나 답변은...
보험회사 전화걸어 출발하려고 한지 2시간만에 차 시동 걸었네요.ㅠㅠ
안그래도 양방향으로 바꾸려고 하긴 했는데, 자금 사정상 못바꾸고 있었는데,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명분이 생겼
으니...아직은 용돈 받고 있는 처지라 어머니께 청구하려고요..ㅋ
20~25사이로 꼭 필요한 기능 들어간 양방향 경보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집이 서울 봉천동인데, 주위에 기술좋고 양심적으로 하는 카센타도 부탁드릴께요.
가입인사 후 첫 글인데, 회원님들께 넘 도움만 청했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댓글
기능만 많이 있지 그닥 ^^~~ 거리가 다소 짧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