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을 이용하여 암사와 여의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  ^^

요즘엔 출퇴근길에 자주 뵙는 회원분들이 있어여...  ^^

근디....

첨에 한번은 먼저 아는척했더니 인사를 받아 주셨는데...  요즘엔 좀 귀찮으신지....

뻘쭘해지는 경우가 많아서리..  요즘엔 그냥 지나쳐 봅니다...

반응이 오나?? 안오나??  역쉬나 바로 앞으로 끼어들기를 해도 아무 반은이 없더군여..  쩝..  ^^

사이드 엠블럼이나... 2주년 엠블럼만 붙이신 회원??들도 많으신데.  겐시리 아는척 하기도 그렇고...  ^^

당연 상대도 아무 반응 없고...  ^^  ㅋㅋㅋ

오늘은 새로운 분을 맞이했는데.....  치우님이신듯 합니다...

저는 1차로..  치우님은 3차로에서 가셨는데...  차선이 좀 떨어져서리 번호만 살짝 봤습니다...

출근해서 확인헤 보니...  치우님이신듯...  4646....

운전하면서 뒤를 자주 봤는데.. 그분도 절 인식 하셨는지..  무지 뒤를 따라 오시는듯...  ^^

근데 출근길이라 방해꾼들이 넘 많더군여...      암튼 넘넘 반가웠습니다...  ^^

웬지 모르게 가끔은 프리미엄이 뻘쭘해 질때가 많은 요즘....  그래도 아직까지는 스포만 보면 엉덩이부터 확인하는데...^^

오늘 하루도 안운 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