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울증....
- [서경]산에산
- 조회 수 206
- 2007.01.22. 13:50
정말 무서운 병인듯해여.....
얼마전 학교 선배가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일이 있었어요...
빈소에 다녀오면서
떠 장례식장에서 모두들 어느정도의 우울증...스트래스는 받고 살고 있는듯 해여..
하지만 얼마나 잘~~슬기롭게~~~이를 극복하느냐가 관건 이겠죠...
.....
실은 저도 요즘 좀 그래여...
하여 원인조사를 좀 해보니 결국 스포넷 잠수가 넘 길어서 인듯.....
하여 다시 부상하여 예전처럼 왕성히 다시 활동 하려구요...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심장이 빨라지고 그동안 우울한 기분이 싹 날아간듯....
넘 오랜만이라고 모르는척 하기 없기.....ㅎㅎㅎ
암튼
그동안 넘 오랜만 입니당....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용....ㅎㅎㅎ
얼마전 학교 선배가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일이 있었어요...
빈소에 다녀오면서
떠 장례식장에서 모두들 어느정도의 우울증...스트래스는 받고 살고 있는듯 해여..
하지만 얼마나 잘~~슬기롭게~~~이를 극복하느냐가 관건 이겠죠...
.....
실은 저도 요즘 좀 그래여...
하여 원인조사를 좀 해보니 결국 스포넷 잠수가 넘 길어서 인듯.....
하여 다시 부상하여 예전처럼 왕성히 다시 활동 하려구요...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심장이 빨라지고 그동안 우울한 기분이 싹 날아간듯....
넘 오랜만이라고 모르는척 하기 없기.....ㅎㅎㅎ
암튼
그동안 넘 오랜만 입니당....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용....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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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정말 오랜만에 ^^
저번에 한화 한국시리즈 올라갔을 때,
흥분에 가득찬 글을 본 이후,
온라인에서 거의 뵙기 힘들었던 듯..^^;;
자주 올라 오셔요~^^
저번에 한화 한국시리즈 올라갔을 때,
흥분에 가득찬 글을 본 이후,
온라인에서 거의 뵙기 힘들었던 듯..^^;;
자주 올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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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2005년 11월에 학교 같이 다니던 언니가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떨어져 죽었어요.
이유는 우울증이었대요.
그때 그 언니 나이가 26살이었어요.
지금 살아있었음 28살일텐데...
그때 전 충격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화장실도 무서워서 못가고 그랬어요.
산에산님~~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유는 우울증이었대요.
그때 그 언니 나이가 26살이었어요.
지금 살아있었음 28살일텐데...
그때 전 충격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화장실도 무서워서 못가고 그랬어요.
산에산님~~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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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나도 외로움에.. 우울증 걸릴뻔했다는..
암튼. 오이도든 어디서 번개함 하자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