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일이 생겨서 꾸역꾸역 나오긴 했는데 무쟈게 하기 싫으네요


회사 주차장이 주말에는 직원무료라 차 끌고 왔더니

웬 서울시청 응가차 네대가 입구를 떡 가로막고 있드라구요..

응가차 때문에 출구로 들어갔네요..

어릴때 말응가 밟거나 응가차를 보거나 노란택시를 보면 재수가 좋다고들 했는데

오늘 응가차를 ... 것두 네대나 보고 .. 거기다가 횐님 차 한대도 봤으니 로또를 사야겠지용???


오후 1시 30분쯤에 은비단색, 꼬랑지에 빨간악마 안테나봉 다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서울역사박물관쪽으로 가신 횐님

제가 복 받으시라고 많이 빌었으니 올 한해 운수대통이실겁니다.

사실 거기서 절 발견하시고 아이볼 하셨다면 뽀뽀를 해드렸을 것인데...ㅋㅋ


아 심심해요~!!


심심하니 지뢰찾기나... 어디선가 본 필살기를 갈챠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