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곡아 돌아와라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시켜줄테니......ㅠ ㅠ
- [서경]원폴
- 조회 수 192
- 2006.12.11. 20:00
아시는 분은 아시는 꼴찌학당 역곡이....
역곡역에서 주인 잃고 떨고있는 강아지 데려다 꼴당에 맡겨둔 그 말썽꾸러기....
오늘 저녁에 또 뒷산으로 튀었다네요......ㅠ ㅠ
날도 어둡고 추운데........이 말썽꾸러기가 산 속에서 뭐하고 헤매는지....
다른 차는 나 몰라라 하는데...... 제 차 시동 걸리는 소리만 나면
차 주위를 떠나지 않고 문 열면 운전석으로 가 핸들에 버티고 서 있는 넘...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시켜주지 않는다고 토꼈나?
돌아와라 역곡아....아니...루키야.....
민님한테 부탁한 전화번호줄 써 볼수나 있으려나........
역곡역에서 주인 잃고 떨고있는 강아지 데려다 꼴당에 맡겨둔 그 말썽꾸러기....
오늘 저녁에 또 뒷산으로 튀었다네요......ㅠ ㅠ
날도 어둡고 추운데........이 말썽꾸러기가 산 속에서 뭐하고 헤매는지....
다른 차는 나 몰라라 하는데...... 제 차 시동 걸리는 소리만 나면
차 주위를 떠나지 않고 문 열면 운전석으로 가 핸들에 버티고 서 있는 넘...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시켜주지 않는다고 토꼈나?
돌아와라 역곡아....아니...루키야.....
민님한테 부탁한 전화번호줄 써 볼수나 있으려나........
댓글
19
[서경]마로곰팅™
[서경]원폴
[서경]JOKER™
[서경]넉울-_-v
[서경]EQzero
[서경]넉울-_-v
[서경]빈이™
[충]호호만두情
[서경]simsim-free
[서경]simsim-free
[서경]막다른길
[서경]원폴
[서경]원폴
[서경]경락아빠
[서경]원폴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원폴
[서경]찹 쌀 떡 -_-v
20:07
2006.12.11.
2006.12.11.
20:11
2006.12.11.
2006.12.11.
20:24
2006.12.11.
2006.12.11.
20:27
2006.12.11.
2006.12.11.
20:29
2006.12.11.
2006.12.11.
20:30
2006.12.11.
2006.12.11.
20:30
2006.12.11.
2006.12.11.
21:13
2006.12.11.
2006.12.11.
21:28
2006.12.11.
2006.12.11.
21:29
2006.12.11.
2006.12.11.
21:33
2006.12.11.
2006.12.11.
21:47
2006.12.11.
2006.12.11.
예전에 무명이라는 숫놈도 산 너머 여친 만나러 다니다....공기총 맞아 죽었는디......
청평인사(?)들 풀어다 수색했는데....오리무중....
핑계김에 술판만 벌어지게 생겼네요....ㅠ ㅠ
청평인사(?)들 풀어다 수색했는데....오리무중....
핑계김에 술판만 벌어지게 생겼네요....ㅠ ㅠ
21:50
2006.12.11.
2006.12.11.
21:56
2006.12.11.
2006.12.11.
22:25
2006.12.11.
2006.12.11.
^0^원폴님...역곡이 돌아왔을 때 주의하세요......
원래 철원 등 경기 북부 지역에 광견병이 많답니다.......혹 역곡이가 산에 다니다가 고라니에게
물리기라도 하면....큰일 나요......울아파트 전에 달걀 들여 오시던 철원분이.....새벽에 개가 깽깽 짖어
개우리를 보니 개가 새끼까지 다섯이어야 하눈데..여섯이더랍니다....급히 뛰어가니 너구리인쥐
고라니인지 확 튀어서 도망가는데....개새끼 한 마리가 깽깽 짖어대기에 얼른 안았더뉘...손을 꽉 물더래요..
헌데 강쥐가 침을 질질 흘리며 눈빛이 빙글빙글 돌기에...보건소에 연락했더뉘...급히 1시간만에 보건소에서
나왔는데....광견병 같다고...야생 동물에게 물린 새끼 강쥐가 주인을 물었으니......
강쥐는 이튿날 죽었고...이 분은 40여일 광견병 예방 주사 맞느라 반은 죽다 살아났다죠......
설명이 장황히 긴데요....산을 헤매다 오는 강쥐들 조심하시라구용.......^^*
원래 철원 등 경기 북부 지역에 광견병이 많답니다.......혹 역곡이가 산에 다니다가 고라니에게
물리기라도 하면....큰일 나요......울아파트 전에 달걀 들여 오시던 철원분이.....새벽에 개가 깽깽 짖어
개우리를 보니 개가 새끼까지 다섯이어야 하눈데..여섯이더랍니다....급히 뛰어가니 너구리인쥐
고라니인지 확 튀어서 도망가는데....개새끼 한 마리가 깽깽 짖어대기에 얼른 안았더뉘...손을 꽉 물더래요..
헌데 강쥐가 침을 질질 흘리며 눈빛이 빙글빙글 돌기에...보건소에 연락했더뉘...급히 1시간만에 보건소에서
나왔는데....광견병 같다고...야생 동물에게 물린 새끼 강쥐가 주인을 물었으니......
강쥐는 이튿날 죽었고...이 분은 40여일 광견병 예방 주사 맞느라 반은 죽다 살아났다죠......
설명이 장황히 긴데요....산을 헤매다 오는 강쥐들 조심하시라구용.......^^*
23:08
2006.12.11.
2006.12.11.
^0^....................오죽 급했으면 보건소에서 1시간 만에 나타났을까요.........
철원에서도 30분은 들어가는 시골이라던데요.......하튼 경기도 북부에
비무장 지대 야생 동물 땜시......광견병이 많대요........^^*
철원에서도 30분은 들어가는 시골이라던데요.......하튼 경기도 북부에
비무장 지대 야생 동물 땜시......광견병이 많대요........^^*
23:12
2006.12.11.
2006.12.11.
그 넘은 만사 심간 편한 넘이라 광견병도 못 걸릴것 같네요.... 웃기는 짬뽕.....
뒷산에 야생동물 없으니....그건 좀 안심인데....조상이 사냥개 혈통이라 너구리나 고라니 정도는 아마 이길 듯....ㅋㅋ
그나저나 아침에 올라나?
뒷산에 야생동물 없으니....그건 좀 안심인데....조상이 사냥개 혈통이라 너구리나 고라니 정도는 아마 이길 듯....ㅋㅋ
그나저나 아침에 올라나?
23:19
2006.12.11.
2006.12.11.
23:44
2006.12.11.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