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이제 잠들어야겠네요~~
신랑이 한잔 거하게 하고 들어오더니 (2시넘어서 들어왔어용)
무슨일 있어도 4시 30분시에 출근해야 한다기에...
않자고 깨웠더니 잠에 취해서 저희신랑~~ 응~~일어 나야쥐~~
그러곤 또 5시....출근해야쥐~~~일어나~~아무 반응 없는 우리 신랑ㅡㅡ;
또 30분이 흐르고~~잠도 못자고~~이렇게 있다간 제가 잠들까봐~
피곤해 하는 신랑 깨워서 시원한 꿀물한잔 먹여서
직장 까지 태워다주고 들어 왔습니다~~
요즘 일이 많아 잠도 편히 못자는 울신랑 너무 피곤해 보이네요~
참!!!~눈 왔습니다~~다행이 녹긴했지만... 길이 조금 미끄러운것 같네요~
에공~~지금 잠이 들면 어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리플 달지 못합니다~
출근길 안전 마크하시고~~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