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ㅋㅋㅋㅋㅋ

견망신 ㅎㅎㅎㅎㅎ

강아지 망신 ㅋㅋㅋ

위 글 보고 어딘가 콕!! 찔리는 자.....욜심히 하시욧!!!

^0^ㅎㅎ 원폴님.....오버하지 마세용.....
제가 아무리 체력을 단련한다 해도 팔팔한 젊은 기운의 남정네들의 힘을 어찌 당하리오........

저두 애들이 어렸을 때는 애아빠 따라 산행을 많이 다니다가 무쟈게 망신당한....일이 많았답니다.
예전에는 거의 안 다닌 산이 없네요..........어연 15-20년 전 이야기.............
젊은 부부들이라 애엄마들은 다 산행 싫다고 빠지고...저 혼자 팔팔한 남자들 틈에 끼여 다녔더뉘
온갖 구박과 수모를.........그후 애아빠가 테니스로 흥미를 옮기면서 제가 주말에 바빠지면서.....

한동안 산행을 잊고 있다가 새롭게 흥미를 붙인 건데요.........
아무리 제가 체력 단련해봤자......산행으로 체력이 다져진 원폴님이나 경락압빠님,빅스타님,티지폐인님...
그리고 젊은 혈기가 팔팔한 살단이양이나 조커님,요요군을 절대로 못 당할 듯 싶네요...........
요요군 지난 번 층계에서의 모습이라면 혹........

망신살이 뻗치지 않으려면 더욱 노력해야 할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0^일 할 게 산더미인데 짐 뭐하는겨?
클났네요.........빨리 일모드로 전환.............^^*

가심이 칵 찔리는디... ㅡ,.ㅡ;

^0^저의 애압빠는 승부욕이 강해서............
테니스를 쳐도 죽어라 일등하려고 난리치고......
산행을 해도 경치 구경하면서 슬슬 가는 게 아니라 정상 정복을 향해 무조건 앞장 서서 빨리 가려고만....
티지폐인님 산행 모습과 비슷한 면이(죄송...ㅎㅎㅎ)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
요즈음 비 와서 테니스 못 치게 되면....폭우 아닌 담에야 부슬비 맞고라도 산으로산으로.........
치악산을 좋아하대요......걸핏하면 치악산 가용..........^^*

괄낭구님이 아니구요....흐흐

드디어 실력이 뽀록날 때가 됐단 말처럼 들리는군요.
저부터도 겨울훈련에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어제 청계산에 불났다던데,
그나마 팬케이크님이 아끼는 코스가 아니기를...

오잉?
청계산에 불이요? 저런.....

비상이군요 ^0^ 체력관리 들어가야겠네요 특히나 토요일저녁의 음주는 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전 오늘 친구 결혼이라서 술 한잔 할것 같습니다 ㅎ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