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요산 산행 귀가첵....너무 빠르넹...
- [서경]원폴
- 조회 수 142
- 2006.10.16. 06:39
어제 소요산 산행에 참여해 주신 분들(빅스타/괄낭구/타이거/티지폐인/경락아빠님)과
하산 후 의정부찌개집에서 미리 준비해 주신 스케치님
그리고 넉울/민님/넉울동생님 등등....
중환자의 본분을 잊고 총무 역할을 하기위해 의정부까지 등장한 척살단...
(여기서 중환자란....현재 환자라는....진행형을 뜻함....무거울 중이 아니고)
마지막 성북역 호프집에 아슬아슬하게(?) 참여한 요요님....
사진은 사진방에 몇 장....
흐미....던 벌러 가야쥐....휘리릭~~~~~~~~~~~
아참....
등산용 양말을 보내주신 팬케이크님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인형 만들어 주신 민님도 더불어 감사....
이거....맨날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리......
- DSCF8370.JPG (File Size: 446.8K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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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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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07:36
2006.10.16.
2006.10.16.
08:18
2006.10.16.
2006.10.16.
08:22
2006.10.16.
2006.10.16.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어째 지금 팔다리가 약간 쑤십니다. ㅋㅋ
산이 좀 힘들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심한(?) 곳으로 가시죠 ㅋㅋ
준비하신 원폴형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식당에서 미리와 계셨던 스케치님도 고생 많으셨구요 반가웠습니다. ^0^
산이 좀 힘들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심한(?) 곳으로 가시죠 ㅋㅋ
준비하신 원폴형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식당에서 미리와 계셨던 스케치님도 고생 많으셨구요 반가웠습니다. ^0^
08:48
2006.10.16.
2006.10.16.
09:39
2006.10.16.
2006.10.16.
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참가한산행이라 제가약간 오버페이스를 해서 과일나무 형님및 여러횐님들이 힘들어했던것 같네요!
다음산행은 페이스 조절을 잘하겠습니다!
타이거 동생도 어제처음 만나서 즐거웠써요~~~~*^^*
처음 참가한산행이라 제가약간 오버페이스를 해서 과일나무 형님및 여러횐님들이 힘들어했던것 같네요!
다음산행은 페이스 조절을 잘하겠습니다!
타이거 동생도 어제처음 만나서 즐거웠써요~~~~*^^*
09:43
2006.10.16.
2006.10.16.
10:17
2006.10.16.
2006.10.16.
10:19
2006.10.16.
2006.10.16.
지난 금요일날 회사 야유회로 소요산에 갔었습니다.
생전 등산하고는 거리가 먼 저로서는... 힘들더군요... 아직도 다리가 쑤시고...
근데 질문있습니다..
소요산이 난이도가 좀 있는 산인가요...??
어렴풋한 제 경험상 기억으로는 서울 근교의 다른 산 보다 쉽고 만만한 산은 아닌듯...
세시간 산행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생전 등산하고는 거리가 먼 저로서는... 힘들더군요... 아직도 다리가 쑤시고...
근데 질문있습니다..
소요산이 난이도가 좀 있는 산인가요...??
어렴풋한 제 경험상 기억으로는 서울 근교의 다른 산 보다 쉽고 만만한 산은 아닌듯...
세시간 산행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12:31
2006.10.16.
2006.10.16.
원폴님 덕분에 여러모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가을 가뭄 때문에 흙먼지가 휘날리고 단풍이 곱진 않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만 타이거님 덕분(?)에 정상을 두번이나 밟아본 흔지않은 경험을 했네요.
또한 티지폐인님이 신입으로서의 자세를,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으로 컨셉을 잡는 바람에...아마도 두 분이 힘드셨을 겁니다.
가을 가뭄 때문에 흙먼지가 휘날리고 단풍이 곱진 않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만 타이거님 덕분(?)에 정상을 두번이나 밟아본 흔지않은 경험을 했네요.
또한 티지폐인님이 신입으로서의 자세를,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으로 컨셉을 잡는 바람에...아마도 두 분이 힘드셨을 겁니다.
13:20
2006.10.16.
2006.10.16.
13:25
2006.10.16.
2006.10.16.
하이문님이...난이도 질문을 하셨느데,
저도 어제 소요산을 처음으로 가 봤으나, 그리 가벼운 산행은 아니더군요.
거리와 코스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소요시간만 갖고는 난이도를 평가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야유회 간다고 가벼운 마음을 먹고,
산행에 임했다면 다소 고생하셨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저도 어제 소요산을 처음으로 가 봤으나, 그리 가벼운 산행은 아니더군요.
거리와 코스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소요시간만 갖고는 난이도를 평가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야유회 간다고 가벼운 마음을 먹고,
산행에 임했다면 다소 고생하셨을 것 같기는 하네요..^^*
13:30
2006.10.16.
2006.10.16.
13:33
2006.10.16.
2006.10.16.
13:42
2006.10.16.
2006.10.16.
15:45
2006.10.16.
2006.10.16.
그러게요....굳이 난이도를 말한다면....아주 쉬운 산은 아니고...그럭저럭 산행할 수 있는....<---- 표현이 너무 무책임하넹...
16:06
2006.10.16.
2006.10.16.
20:29
2006.10.16.
2006.10.16.
부럽습니다.....................부럼 모드.................
요즈음 계속 안개가 기는 것이 안개인지 스머그인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