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했던 도안으로
프론트바이져 전문업체에 물어보니, 작업이 안된다는 답변..

역시, 도안이 좀 복잡했나 봅니다.
프론트바이져는 실사보다는 시트컷팅으로 가는 것이 맞을거란 생각이네용..
특히나, 저번에 실사후에 코팅을 해 보았기에.. 그 이유가 몸에 와닫네요..

해서, 3도시안으로 시트컷팅으로 가는 방향으로 바꿨구요..
간단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가겠습니다.
또 예전과 같이, SPOFEIN에 대한 가부에 대해서 논쟁하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냥, 제가 SPOFEIN이 좋고 거부반응이 없기때문에, 그냥 갑니다..

색상은, 흰색/은색/청색/적색/흑색용으로 구분지었는데요.
흰색에서만은 SPOFEIN글자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진 바탕색이 들어가므로, 흰색으로 통일시켰습니다..

가격은 좀 더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

프론트바이져는 차량을 처음볼때,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라,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을수도 없지만..
모두가 구미에 맞는 디자인이란 없음에.. 만족하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라 판단되었고..
이에 여기에서 어떠한 디자인의 변화도 없을것입니다.
차량색상에 따른 선택과 아뒤/전화번호정도만 오른쪽에 새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용.. ^^

여기에서 그동안에 느낀 장단점을 잠시 소개드립니다.
그동안 1년 반동안 프론트바이져를 달고 다니면서, 편한점이 더 많았습니다.
해서, 전 재작업을 추진하는것인데용..
첫째로, 뽀대작살이네용..
두째로, 멀리서도 제차의 식별이 아주 용이합니다.
셋째로, 햇빛가리개로 그만입니다.

단점은,
처음 장착하고 나면, 좀 답답하게 느껴질건데요.. 몇일만 지나면 적응되리라 생각하구요.
신호대기선에서 앞으로 좀 가 있다가 보면, 위에 신호가 바뀌었는지 안바뀌었는지 잘 모릅니다. ^^
윗쪽으로의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좀 그런면도 있습니다만.. 최근엔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제가 새로 적용한 디자인으로 장착후에..
후기를 먼저 올려드릴거구요..
중간에 차량색상별로 한분씩만 마루타가 되어주시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이건 희망사항.. ^^
다음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들 많으시면, 정식으로 구입방법만 소개하고 물러날까 합니다. ^^

이상 프론트바이져 보고였심니당.. ^^;